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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한승헌 辯護士의 유머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한승헌 辯護士의 유머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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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헌 辯護士의 유머 (한승헌 지음·이지출판)=1세대 人權 辯護士인 著者가 남긴 유머集이다. 安保 問題, 어려운 經濟 狀況 等 實際 狀況에서 배어 나온 유머라 씁쓸하면서도 餘韻이 남는다. 1萬6000원.

○ 차가운 平和의 時代 (최계영 지음·인문공간)=정보통신정책연구원 先任硏究委員人 著者가 技術霸權의 核心인 半導體와 人工知能에 對한 美國과 中國의 戰略을 分析했다. 著者는 韓國도 人材 養成, 立法 等을 總動員해 技術 競爭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고 說破한다. 2萬2000원.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강성학 지음·박영사)=고려대 政治外交學科 名譽敎授인 著者가 侵略과 背信의 政治가 蔓延했던 時代 ‘스스로 沒落한 悲劇的인 人物’로 置簿된 나폴레옹을 分析했다. 主要 戰鬪들을 中心으로 그가 펼쳤던 戰略과 리더십을 說明한다. 3萬3000원.

○ 비비안 마이어 (앤 마크스 지음·김소정 옮김·북하우스)=2007년 美國 시카고의 한 競賣場에 出品된 필름寫眞 15萬 張으로 名聲을 얻은 寫眞作家 비비언 마이어를 다뤘다. 마이어는 藥물 濫用과 暴力, 精神 疾患 等에 얽힌 家族史에도 進取的으로 삶을 構築해 나갔다. 3萬2000원.


○ 우리는 사랑의 얼굴을 가졌고
(김수정 지음·포르체)=김환기,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等 世紀의 巨匠들이 사랑한 누군가의 얼굴, 사랑에 빠진 瞬間을 담은 그림들이 收錄돼 있다. 그림에 關한 에피소드를 읽으며 眞正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苦悶해 보게 된다. 1萬9000원.

○ 活字本色 (이재정 지음·책과함께)=고려 金屬活字의 그늘에 가려 朝鮮時代 文治主義의 바탕이 됐던 朝鮮時代 金屬活字는 크게 注目받지 못했다. 20年 넘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朝鮮時代에 만들어진 82萬餘 點의 金屬活字를 整理하고 硏究해온 著者가 朝鮮時代 活字를 照明하고 그 意味와 價値를 傳한다. 1萬8000원.

○ 生命을 묻다 (정우현 지음·이른비)=덕성여대 藥學科 敎授인 著者가 ‘生命은 偶然인가?’라는 質問을 始作으로 生命의 起源과 進化, 生命의 法則 等 15가지 質問을 던진다. 데카르트, 멘델 等 30名의 科學者와 思想家들의 主張을 통해 生命의 本質이 무엇인지에 對한 答을 찾아간다. 2萬2000원.

○ 숨은 말 찾기 (홍승은 지음·위즈덤하우스)=강연 勞動者이자 執筆 勞動者라고 自身을 紹介하는 著者가 講演을 앞두고 못 먹고 못 자지만 숨고 싶으면서도 繼續 말하는 理由, 말하는 두려움을 克服하는 方法을 담았다. 말하기 前 苦悶하다 머뭇거리고, 끝내 못 한 말을 곱씹는 사람들에게 慰勞를 건넨다. 1萬5000원.
#한승헌 辯護士의 유머 #차가운 平和의 時代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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