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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美·日, 來日부터 北미사일 探知·追跡 訓鍊 하와이서 實施|東亞日報

한·美·日, 來日부터 北미사일 探知·追跡 訓鍊 하와이서 實施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31日 16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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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6월 실시된 한미일 3국의 ‘미사일 경보 훈련’(퍼시픽 드래곤)에 참가한 미 해군 구축함 ‘존 폴 존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 뉴스1
지난 2016年 6月 實施된 韓美日 3國의 ‘미사일 警報 訓鍊’(퍼시픽 드래곤)에 參加한 美 海軍 驅逐艦 ‘존 폴 존스’ (美軍 印度·太平洋司令部) ⓒ 뉴스1
韓美 海軍과 日本 海上自衛隊가 1日(現地 時間)부터 美 하와이 隣近 海上에서 北韓의 彈道미사일을 探知·追跡하는 訓鍊인 ‘퍼시픽 드레건’을 實施한다. 韓美日 3國이 北韓의 彈道미사일 探知·追跡 訓鍊을 公開的으로 進行하는 것은 2016年 以後 6年만이다.

美 海軍 太平洋艦隊司令部 主管으로 14日까지 進行되는 이番 訓鍊에는 韓美日 3國 海軍 艦艇과 航空機를 비롯해 濠洲·캐나다軍도 參加할 豫定이다. 6月 末부터 進行 中인 美國 主導의 多國籍 海上訓鍊人 環太平洋訓鍊(RIMPAC·림팩)을 契機로 進行되는 것.

이番 訓鍊의 核心은 美軍이 發射한 假想의 北韓 彈道미사일(模擬彈)을 韓美日 3國의 이지스艦 等이 探知·追跡하고, 美軍 이지스艦에서 實際 미사일로 邀擊하는 內容이다.

우리 軍은 2年 週期로 림팩訓鍊에 參加해 퍼시픽 드레件에 參加했지만 文在寅 政府 때인 2016年과 2018年에는 訓鍊 事實을 公開하지 않았다. 2018年 南北 頂上會談 等 對北 宥和基調 次元에서 北韓을 刺戟하지 않겠다는 ‘로키’ 戰略으로 풀이됐지만 一角에선 ‘對北 低姿勢’란 指摘도 나왔다.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엔 北韓 核·미사일 挑發 威脅이 高調되면서 基調가 바뀌었다. 앞서 韓美日 3國 國防長官은 6月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安保大會(샹그릴라 對話) 契機로 가진 會談에서 北韓 核·미사일 威脅에 對應해 3國 安保協力을 强化할 必要性에 共感한 바 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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