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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車輛서 꺼낸 가방의 至文도 ‘유나 家族’ 一致…29日 引揚 豫定|東亞日報

바닷속 車輛서 꺼낸 가방의 至文도 ‘유나 家族’ 一致…29日 引揚 豫定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19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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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家族’ 아우디車, 松谷港 앞바다에 빠진 채 發見
“조氏, 假想貨幣 投資해 큰 損失…빚 督促 받는 等 生活苦 시달려”

全南 莞島郡 薪智島에서 失踪된 조유나 孃(11) 一家族 3名이 탔던 아우디 乘用車가 28日 바다에 빠진 狀態로 發見됐다. 警察은 조 孃의 父母가 隨時로 債務辨濟 督促 電話를 받는 等 生活苦에 시달린 事實을 確認하고 失踪과의 聯關性을 搜査 中이다.

28日 光州警察廳 等에 따르면 이날 午後 5時 12分頃 莞島郡 薪智島 松谷港 防波堤 隣近 水中에서 아우디 車輛이 發見됐다. 이 車輛은 조 孃의 아버지 조某 氏(36)의 乘用車와 車輛 番號가 같았고, 트렁크에서 採取한 指紋 亦是 曺 氏 家族 指紋과 一致했다.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을 수색 중인 경찰이 28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 바다에서 2018년식 아우디 차량 구조물을 발견, 조사하고 있다. 2022.6.28/광주경찰청 제공
失踪된 조유나孃(10) 一家族을 搜索 中인 警察이 28日 午後 3時20分쯤 全南 莞島郡 신지면 松谷港 隣近 防波堤 앞 바다에서 2018年式 아우디 車輛 構造物을 發見, 調査하고 있다. 2022.6.28/光州警察廳 提供
海警이 水中을 探索한 結果 車輛 門은 잠겨있었고, 물이 濁한 데다 琉璃窓이 짙은 色으로 틴팅(선팅)돼 車輛 內部에 曺 氏 家族이 있는지 與否를 確認할 수 없었다. 海警 關係者는 “朝 氏 家族이 있을 境遇 琉璃窓을 부수고 强制로 進入하면 身體가 潮流에 휩쓸려갈 可能性이 있다”며 “이르면 29日 車輛을 引揚하고 內部를 確認할 것”이라고 말했다.

警察은 曺 氏 夫婦가 지난달 30日 밤 10時 57分頃 조 孃을 乘用車에 태우고 薪智島의 한 펜션에서 나온 다음 午後 11時 6分頃 松谷港 隣近 좁은 道路로 進入하는 모습을 閉鎖回路(CC)TV로 確認했다. 曺 氏의 携帶電話 亦是 30日 새벽 4時 16分頃 松谷港 隣近에서 꺼졌다. 警察 關係者는 “조 氏의 乘用車가 防波堤 到着 後 바로 墜落했는지 아니면 5時間 假量 停車 後 墜落했는지 等을 追加로 調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曺 氏 家族은 隨時로 빚 償還을 독촉당하는 等 生活苦에 시달렸다고 한다. 警察이 周邊人들을 探問한 結果 曺 氏 夫婦는 金融會社의 債務 辨濟 督促 電話를 隨時로 받았고, 마지막 行跡이 確認된 지난달 29日에도 督促電話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曺 氏는 지난해 7月 運營하던 가게를 廢業했고 이 氏도 비슷한 時期 職場을 그만둬 經濟難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知人들에 따르면 조 氏는 最近 假想貨幣 投資에서도 큰 損失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이 確認한 조 氏의 光州 自宅 郵便函에도 債券推尋機關의 督促狀과 이른바 ‘노란 딱紙’로 부르는 民事訴訟 通知書 等이 쌓여 있었다. 警察은 曺 氏 夫婦가 生活苦 等을 견디다 못해 極端的 選擇을 했을 可能性도 念頭에 두고 있다.



莞島=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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