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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피아비 “父母님 健康도 찾아준 韓國”|東亞日報

‘코리안 드림’ 피아비 “父母님 健康도 찾아준 韓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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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開幕展 트로피 膳物하고 所屬팀서 治療費도 支援해줘
“앞으로 집도 장만해드리고派”

스롱 피아비(왼쪽에서 두 번째)가 26일 LPBA 2022∼2023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후 부모님 그리고 소속 팀인 블루원리조트의 윤재연 구단주(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PBA 제공
스롱 피아비(왼쪽에서 두 番째)가 26日 LPBA 2022∼2023시즌 開幕展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優勝 後 父母님 그리고 所屬 팀인 블루원리조트의 윤재연 球團主(오른쪽에서 두 番째)와 함께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LPBA 提供
“韓國에 오시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캄보디아 特級’ 스롱 피아비(32·블루원리조트)는 韓國으로 結婚 移住한 지 12年 만에 처음으로 父母님을 招請했다. 父母님이 모두 健康이 좋지 않았는데 캄보디아 病院에서는 正確한 理由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韓國 病院에서 檢診을 받은 結果 어머니는 몸에 結石이 쌓였고 아버지는 心臟에 問題가 생긴 狀態였다. 事情을 傳해 들은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球團主가 支援을 約束하면서 父母님은 病院費 걱정 없이 診療를 받을 수 있었다.

球團의 도움에 報答하는 가장 確實한 길은 亦是 優勝이다. 피아비는 女子프로撞球(LPBA) 2022∼2023시즌 開幕展 ‘慶州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을 앞두고 “父母님이 競技場에 처음 오시는데 優勝 트로피를 꼭 膳物하고 싶다. 목숨을 걸고 하겠다”고 다짐했다.

피아비는 結局 이 約束을 지켰다. 그는 26日 慶州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大會 決勝에서 이미래(26·TS샴푸)를 4-3(11-9, 10-11, 11-0, 11-1, 9-11, 3-11, 9-4)으로 꺾고 個人 通算 세 番째 LPBA 優勝을 차지했다.

피아비는 “球團에서 도와주신 德에 걱정 없이 大會를 잘 치르고 優勝까지 할 수 있었다”면서 “父母님과 優勝 記念寫眞을 함께 찍고 싶다는 平生의 꿈을 이뤘다. 앞으로는 더 熱心히 해 새집도 膳物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競技 始作 前 캄보디아 傳統에 따라 딸의 머리에 물을 흩뿌리며 武運을 빌었던 아버지 찬스 롱 氏(51)는 “韓國人 사위가 撞球를 배울 機會를 만들어 줬기 때문에 딸도 撞球로 잘되고 우리 夫婦도 좋은 病院에서 治療를 받을 機會까지 얻었다. 딸이 韓國에 오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면서 웃었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lpba #女子프로撞球 #撞球 #스롱 피아비 #캄보디아 特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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