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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軍人과 6·25激戰… 韓國人 2名 佛最高勳章|東亞日報

佛軍人과 6·25激戰… 韓國人 2名 佛最高勳章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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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部隊 配屬돼 지평리戰鬪 等 參戰
“不屈의 勇氣로 中共軍의 攻勢 꺾어”

6·25전쟁에서 프랑스군과 함께 싸운 박동하 옹과 박문준 옹(왼쪽부터). 뉴스1
6·25戰爭에서 프랑스軍과 함께 싸운 搏動하 翁과 박문준 翁(왼쪽부터). 뉴스1
6·25戰爭에서 프랑스 將兵들과 함께 싸운 韓國人 參戰勇士들이 프랑스 最高勳章을 받았다. 駐韓 프랑스大使館은 27日 서울 西大門區 大使官邸에서 필리프 르포르 駐韓 프랑스大使가 搏動하(94) 박문준(91) 翁에게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勳章을 傳達하는 行事를 열었다.

1802年 나폴레옹 1世가 制定한 레지옹 도뇌르 勳章은 프랑스에 크게 貢獻한 사람에게 授與된다. 1950年 12月 自願入隊한 두 參戰勇士는 1951年 2月 유엔軍 一員으로 參戰한 프랑스 大隊에 配屬돼 지평리 戰鬪와 斷腸의능선 戰鬪 等에서 共産軍과 激戰을 치렀다. 當時 프랑스 大隊는 지평리 戰鬪에서 中共軍의 攻擊을 막아내고 유엔軍의 再反擊과 서울 再奪還의 契機를 만들었다. 大使館 側은 “프랑스 大隊는 不屈의 勇氣와 끈氣로 지평리 戰鬪에서 中共軍의 攻勢를 꺾는 快擧를 이뤘다”며 “當時 프랑스는 韓國 將兵들을 同志로 여기고 最初로 戰鬪에 投入했다”고 說明했다.

두 參戰勇士는 지난해 3月 프랑스가 將校가 아닌 軍人에게 授與하는 最高 武功勳章人 ‘프랑스 軍事勳章’을 받은 바 있다. 이를 契機로 最高 勳章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勳章을 받을 資格을 갖추게 됐다고 大使館 側은 說明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6.25 激戰 #最高勳章 #不屈의 勇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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