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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寧世 統一長官 “北戰術核, 韓國 겨냥한 것”|東亞日報

權寧世 統一長官 “北戰術核, 韓國 겨냥한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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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信記者클럽 招請 懇談會

權寧世 統一部 長官(寫眞)이 最近 北韓의 核武器 開發 趨勢를 볼 때 “北韓이 美國과 大韓民國을 相對로 한 攻擊力을 同時에 갖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北韓이 最近 前方部隊에 作戰任務를 追加한 것은 “9·19 南北 軍事合意 精神 違反”이라고 指摘했다.

權 長官은 27日 서울外信記者클럽(SFCC) 招請 懇談會에서 “(北韓) 彈道미사일의 레인지(射距離)가 롱(長距離)에서 숏(短距離)으로 바뀌고 있는 部分, 戰略核에서 戰術核으로 바뀌고 있는 部分은 大韓民國을 겨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 點에서 北韓 核이 大韓民國을 겨냥하는 게 아니라고 했던 분들은 틀렸던 거라고 指摘하고 싶다”고 했다.

權 長官은 最近 勞動黨 中央軍事委員會 擴大會議에서 北韓이 前方部隊에 作戰任務를 追加하고 戰術核武器 配置를 暗示한 것에 對해서는 “9·19 軍事合意 精神에 違反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南北關係 改善 發展을 위해서 좀 더 지켜볼 必要가 있다”고 덧붙였다.

權 長官은 北韓의 7次 核實驗 可能性에 對해선 “準備가 完了됐다는 것은 우리 政府만이 아니라 美國을 包含한 國際社會도 같은 結論에 到達해 있다”고 했다. 權 長官은 北韓이 장마 期間 前 核實驗을 强行하지 않은 것에 對해서는 “北韓도 나름대로 核實驗으로 인한 效果를 極大化하기 위해 國內外 情勢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北韓이 7次 核實驗을 할 境遇 中國과 러시아가 制裁에 同參할 것으로 보느냐는 質問에는 “最近 彈道미사일 發射와 關聯해 유엔 安保理 決議 過程에서 中國이 비토權을 行使한 例가 있지만 核實驗은 반드시 그 延長線上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北韓이 國際社會의 批判에 直面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최지선 記者 aurinko@donga.com
#權寧世 #統一長官 #北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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