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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月 熱帶夜, 118年만에 처음… 이틀째 ‘찜통 밤’|東亞日報

서울 6月 熱帶夜, 118年만에 처음… 이틀째 ‘찜통 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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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904年 氣象 觀測이 始作된 以後 처음으로 6月에 熱帶夜가 나타났다.

氣象廳에 따르면 27日 午前 8時까지 서울의 最低氣溫은 午前 4時 54分에 測定된 映像 25.4度였다. 前날 午後 6時부터 다음 날 午前 9時까지 最低氣溫이 25度 以上인 境遇 熱帶夜로 分類된다. 서울의 6月 일 最低氣溫이 25度를 넘은 것은 氣象 觀測 史上 처음이다. 前날(24.8度)에 이어 6月 일 最低氣溫을 이틀 連續 更新했다. 高溫多濕한 空氣가 持續해서 流入되며 氣溫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分析된다.

더운 밤이 이틀 連續 繼續되자 市民들은 지친 氣色이 歷歷했다. 職場人 정성우 氏(27)는 “빌라 第一 높은 層에 살다 보니 집 안이 唯獨 덥다. 밤에도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느낌이라 밤마다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게 일”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職場人 金某 氏(27)는 “에어컨을 틀기 위해 淸掃 서비스를 要請했더니 豫約이 밀려 一週日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漢江 等을 찾는 市民도 늘었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職場人 姜某 氏(53)는 “退勤 後 집 隣近에 있는 성북천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1時間假量 유튜브 映像을 보고 집에 간다”며 “저녁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쉬는 모습을 보면서 더위를 實感했다”고 밝혔다.



이상환 記者 payback@donga.com
#서울 #6月 #熱帶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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