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型保險社前現職設計士들 保險詐欺加擔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김자현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三星-교보생명-DB損保等摘發
金監院 “總 25名過怠料等制裁”
一部代理店現金 뿌리며 顧客誘致

大型保險社所屬을 包含한 前現職保險設計士들이 保險詐欺에 加擔한 事實이 摘發돼 金融當局의 制裁를 받았다. 現金과 商品券을 뿌리며 顧客을 募集한 保險代理店들度摘發됐다.

27日金融圈에 따르면 金融監督院은 最近生命保險社와 損害保險社, 保險代理店을 對象으로 檢査를 實施해 前現職保險設計士 25名이 保險詐欺에 連累된 事實을 把握하고, 過怠料 및 營業停止制裁를 내렸다. 이 中三星生命, 敎保生命, DB損害保險等大型保險社 3곳에 所屬된 前現職保險設計士는 7名이었다.

敎保生命所屬現職保險設計士 A 氏는 2018年入院治療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10日間入院한 것처럼 꾸민 虛僞確認書를 받아 374萬 원의 保險金을 받았다. 삼성생명 保險設計士 B 氏는 2015年徒手治療 18回中 7回만 받고 나머지는 肥滿治療를 받았다. 하지만 18回 모두 徒手治療를 받은 것처럼 꾸며 273萬 원의 保險金을 타냈다. 이들은 모두 新規保險募集을 包含해 180日間業務停止制裁를 各各 받았다.

顧客募集過程에서 現金, 商品券等金品을 提供한 保險代理店 8곳도 重懲戒를 받았다. 吏批에셋 保險代理店은 2019年 96件의 生命保險契約을 進行하는 過程에서 카시트, 乳母車, 商品券, 純金等總 2200萬 원 相當의 金品을 契約者들에게 提供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 會社는 登錄取消와 任員解任勸告等의 制裁를 받았다.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保險社 #設計士 #保險詐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