來달부터 하나金融投資→하나증권… 7年만에 使命 바꿔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박민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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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金融投資가 다음 달 1日부터 社名을 하나證券(寫眞)으로 바꾼다. 2015年 9月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金融投資로 使命을 變更한 뒤 約 7年 만이다.

하나金融投資는 24日株主總會를 열고 하나증권으로 社名을 바꾸기로 했다고 27日 밝혔다. 하나金融投資는 2000年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始作해 大韓投資證券을 거쳐 2005年 하나금융持株子會社로 編入된 뒤 2007年부터 하나대투증권을 使命으로 썼다. 이番社名變更에는 ‘하나로 連結된 모두의 金融’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에 발맞춰 持續的인 革新과 變化를 追求하겠다는 意志가 담겼다. 하나金融投資關係者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便한 이미지로 顧客과의 接點을 擴大하고 새로운 投資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企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민우 記者 min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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