來달 首都圈入住物量 1萬 7100채… 올들어 最多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정순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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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首都圈入住物量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萬7100채에 達할 것으로 展望된다.

27日不動産情報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月全國 아파트 入住物量은 總 2萬4523채로 集計됐다. 이 中 70%에 이르는 1萬7100채가 首都圈에서 入住를 始作한다. 月別基準으로 올해 가장 많은 水準으로, 2021年 1月以後 가장 많은 規模다.

首都圈에서 1000채 以上大團地가 6個나 된다. 首都圈에서 入住하는 團地規模도 平均 900채로 直前 3個月平均(720채)보다 많다. 地域別로는 서울, 京畿, 仁川 모두 入住物量이 增加한다. 競技에서만 1萬945채가 入住할 豫定이다. 서울은 1312채, 仁川은 4843채가 入住한다.

最近 3個月月平均約 1萬 채가 入住했던 地方은 入住物量이 줄어든다. 總 7423채가 入住하며 前月對比 27% 減少한 水準이다.

직방은 이달 發表된 6·21不動産對策으로 供給促進과 工事遲延 리스크 減少等을 期待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金利引上과 物價上昇 리스크가 如前해 市場不安要因은 이어질 것으로 展望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長은 “實居住義務緩和等으로 短期的으로 賃貸借物量이 늘 것”이라며 “傳貰資金貸出保證金 및 貸出限度擴大等貰入者支援方案도 施行될 豫定이어서 供給 및 需要側面에서 一部 숨筒이 트일 것으로 展望된다”고 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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