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半期全國 집값 0.7% 下落… 住宅市場變曲點”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정서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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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産硏 “傳貰값은 2.5% 오를것”

올해 下半期(7∼12月) 全國住宅價格이 下落轉換될 것이라는 展望이 나왔다. 金利引上에 따른 利子負擔等으로 住宅價格下落이 이어진다는 解釋이다.

韓國建設産業硏究院은 27日 서울 江南區建設會館에서 열린 ‘2022年下半期建設·不動産競技展望 세미나’에서 올해 下半期住宅價格이 0.7% 下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建産硏副硏究委員은 “올해 上半期巨視經濟惡化로 全國 집값 上昇幅이 0.2%에 不過했다”며 “下半期에는 經濟가 惡化돼 價格變曲點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首都圈住宅價格도 上半期는 步合이지만, 下半期에는 0.5% 下落할 것으로 豫想했다.

反面傳貰값은 上昇할 것으로 豫想됐다. 全國傳貰價格은 上半期 0.1% 上昇에 이어 下半期 2.5% 上昇해 年間 2.6% 오를 것으로 豫測됐다. 上半期에는 傳貰價格에 負擔을 느낀 貰入者들이 月貰나 反轉勢를 擇해 傳貰價格이 比較的安定됐지만, 下半期主要地域內供給物量이 줄면서 傳貰價格을 刺戟한다는 것이다. 金副硏究委員은 “契約更新要求權이 滿了되는 8月以後賃貸借市場信號에 敏感하게 反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집값 #住宅市場 #傳貰값 #金利引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