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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志玹 “暴力的 팬덤 元祖는 ‘極烈 門派’…李在明이 苦楚 겪어”|동아일보

朴志玹 “暴力的 팬덤 元祖는 ‘極烈 門派’…李在明이 苦楚 겪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24日 12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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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朴志玹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暴力的 팬덤의 元祖는 이른바 ‘極烈 門派’”라면서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어 온갖 苦楚를 겪은 代表的인 政治人이 李在明 議員”이라고 主張했다.

朴 前 委員長은 24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暴力的 팬덤과 訣別하고 黨內 民主主義를 살려야 한다”며 “多樣한 意見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민주당이 제가 바라는 민주당이다. 文字爆彈을 퍼붓는 暴力的 行爲에 입을 닫는 것이 아니라, 勇氣 있게 말하고 討論으로 意見을 收斂하는 政治를 하자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열 個 中 하나만 같아도 함께하는 政黨이 執權할 수 있다. 열 個 中 하나만 틀려도 쫓아내는 政黨은 決코 執權할 수 없다. 덧셈 政治를 했던 김대중, 盧武鉉 大統領은 執權했다. 文在寅 大統領을 批判하는 同僚들을 모두 敵으로 돌린 極烈 팬덤의 뺄셈政治는 大選 敗北의 原因 中 하나”라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팬덤 그 自體는 좋다. 政治人과 支持者가 한 集團을 이루어 政治的 價値를 共有하고 그것을 應援하는 것은 좋은 政治文化다.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暴力的 行爲다. 暴力的 팬덤의 元祖는 이른바 ‘極烈 門派’입니다. 이들은 文 大統領의 立場과 조금만 다른 發言을 해도 낙인찍고 敵으로 몰아 膺懲했다.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어 온갖 苦楚를 겪은 代表的인 政治人이 李在明 議員”이라고 덧붙였다.

朴 前 委員長은 “暴力的 팬덤은 민주당을 잘못하고도 謝過할 줄 모르는 廉恥없는 政黨으로 만들었다. 討論과 對話를 사라지게 하고, 黨內民主主義를 병들게 했다. 崔康旭, 金南局 議員은 한동훈 人事聽聞會에서 민주당의 威信과 名譽를 失墜시키고 選擧 敗北의 原因을 提供했지만 最小限의 公式 謝過도 없었고, 어느 누구도 그들의 責任을 묻지 않았다”고 指摘했다.

이어 “智詵 敗北의 原因을 提供한 檢察改革 强行을 反對하는 議員이 最少 數十 名은 되었지만 議總 結果는 滿場一致 黨論 採擇이었다. 暴力的 팬덤이 沈默을 强要한 것과 마찬가지다. 이제 決心해야 한다. 팬덤 政治에서 벗어나 民心政治로 돌아가야 한다”고 促求했다.

그는 “민주당 議員들이 暴力的 팬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할 말을 해야 한다. 黨內 民主主義를 살리면 暴力的 팬덤은 사라질 것이다. 어제 民主黨 議員 워크숍에서 이제 팬덤 政治와 訣別하고 民生을 챙기자는 主張이 나왔다고 한다. 多幸”이라고 말했다.

또 “座標를 찍고 文字爆彈을 던지는 暴力的 行爲를 中斷해야 한다. 팬덤은 罪가 없지만 팬덤을 憑藉한 辱說, 性戱弄, 人身攻擊, 사이버불링 같은 暴力的 行爲는 分明한 犯罪다. 그런 行爲는 支持하는 政治人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異見을 健康한 方式으로 收斂할 수 있도록 黨員이 參與하는 政治 討論會를 자주 開催해야 한다. 黨員 揭示板뿐만 아니라 公論場을 만들어 討論과 論爭을 하는 文化를 만들어야 한다. 黨論을 決定하고 黨 活動을 評價할 때 黨員들도 參與할 수 있도록 廣場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이番 黨 代表 選擧를 팬덤 政治와 訣別하고 民心政治로 轉換하는 契機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變化를 가져오는 데는 새로운 黨 代表 選擧 規定이 매우 重要하다. 黨審과 民心의 乖離를 좁히고 팬心이 아닌 民心을 많이 얻는 候補를 黨 代表로 選出할 수 있도록 黨規를 바꿔야 한다”고 强調했다.

끝으로 그는 “同志의 잘못을 指摘하는 아픈 論爭을 했으면 새로운 希望의 싹을 틔워야 한다. 팬덤을 둘러싼 이番 論爭이 黨의 戰列과 路線을 整備하고 민주당에 새로운 政治文化가 자리 잡는 좋은 契機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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