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 3時間放置…카 시트 앉은 채 숨진 美 5歲兒 ‘衝擊’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1日 1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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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 (寫眞은 記事內容과 無關함) ⓒ News1

美國 텍사스州에서 5歲 어린이가 뜨거운 車輛 안에 放置됐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事件이 發生했다.

美國 폭스뉴스는 20日(現地時間) 텍사스州 휴스턴에서 5歲男子 아이가 暴炎 속 車 안에 放置된지 2~3時間餘 만에 숨진 事緣을 報道했다.

이 媒體에 따르면 保安官이 申告를 받고 出動해 車 안을 確認한 結果少年은 反應이 없었고, 現場에서 卽時死亡宣告를 받았다.

少年의 엄마는 집에 들어간 뒤 몇 時間後에야 아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채고 自身의 車에 달려가 아들이 카 시트에 앉아 있는 것을 發見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이 事故는 少年보다 세 살 많은 누나(8)의 生日 파티를 準備하던 途中 일어났고, 엄마는 搜査官에게 “아이가 스스로 버클을 풀고 車에서 내리는 方法을 안다”고 말했다.

텍사스 搜査當局은 아이의 어머니가 起訴될 지에 對해서는 言及하지 않았다.

事件當日 텍사스 該當地域의 날씨는 華氏로 세 자릿數에 가까운 溫度를 記錄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攝氏로 37度에 가까운 溫度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