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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範界 “4年 前 壓勝에 오만, 책임지지 않는 모습 보여”|동아일보

朴範界 “4年 前 壓勝에 오만, 책임지지 않는 모습 보여”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1日 14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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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1지방선거 당선인 교육’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이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21日 大田 東區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大田市黨 ‘6·1地方選擧 當選人 敎育’에서 朴範界 國會議員이 特講을 하고 있다. ⓒ뉴스1
6·1地方選擧에서 國民의힘에 慘敗를 當한 더불어民主黨 大田市糖이 當選人들에게 ‘민주당의 새로운 希望이 돼 달라’는 메시지를 傳하며 心機一轉(心機一轉)을 다짐했다.

朴範界 國會議員(西區乙·3線)은 “4年 前 壓勝에 民主黨은 傲慢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自省의 목소리를 내고 “當選人 各自가 ‘1人 企業’李 돼 革新에 나서자”고 强調했다. 尹錫悅 政府의 ‘地方時代’ 宣言에 對해선 “空念佛에 그칠 것”이라고 平價切下했다.

민주당 大田地域 廣域·基礎議員 當選人 35名이 參席한 가운데 21日 東區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當選人 敎育에서 朴 議員은 ‘選出職 公職者의 姿勢’를 主題로 特講을 통해 “지난 大選에서 政權을 再創出하지 못한 데 對해 민주당은 無限한 責任을 져야 한다“고 韻을 뗐다.

이어 “‘責任’이란 單語를 늘 생각해야 한다. 나를 뽑아준 有權者들과 모든 住民들에게 責任을 다하는 姿勢가 重要하다. 예전에는 英雄的 리더십이 脚光을 받았지만 只今은 平凡한 리더십의 時代다. 一貫性을 갖고 住民들과 積極 疏通해야 한다. 自身의 定見(政見)에 充實하되 同僚議員들과 協力하고 連帶하는 리더십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朴 議員은 “2018年 地方選擧에서 민주당은 大戰 全 地域區를 싹쓸이했다. 그러다 보니 傲慢했고 責任을 지려 하기 보다 責任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跛行을 빚었다”며 “主權者는 決코 한 政黨에 몰빵을 하지 않는다. 이番 選擧 結果는 어쩌면 豫見된 結果였다”고 敗因을 分析했다.

4年 前 大田에서 歷代級 壓勝을 거뒀던 민주당은 지난 1日 치러진 地方選擧에서 쓰라린 아픔을 맛봤다. 허태정 市場이 再選에 失敗했고 5個 自治區 中 정용래 유성구청長을 뺀 4곳의 區廳長을 國民의힘에 내줬다.

全體 22個 議席 中 21席을 掌握했던 大田市議會에선 4席(比例代表 1席 包含)을 건지는 데 그쳤고, 5個 自治區議會 議員은 38名(比例代表 5名 包含)에서 31名(比例代表 3名 包含)으로 줄었다.

朴 議員은 “同僚 議員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競爭者가 아닌 連帶와 協力의 同志로 바라봐야 한다. 同僚를 嫉妬하고 非難하는 行態를 拂拭해야 한다”며 內部 分裂을 警戒했다.

또한 “每日每日 革新하자.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어제와 다른 나를 떠올리자. 只今까지의 方式과 다른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자”며 “여러분 스스로가 1人 스타트業 企業이라고 여기고, 꾸준히 革新한다면 4年 後엔 유니콘 企業이 될 수 있다”고 革新을 督勵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1일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6·1지방선거 당선인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1
더불어民主黨 大田市黨은 21日 東區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6·1地方選擧 當選人 敎育’을 進行했다. ⓒ뉴스1

朴 議員은 아울러 “尹錫悅 大統領이 ‘地方時代’를 宣言했지만 現 政府가 國家均衡發展과 地方分權을 제대로 推進할지 믿을 수 없다. ‘地方時代’는 空念佛에 그칠 것이다. 世宗市에 大統領 第2執務室을 設置하는 法案이 國會를 通過했지만 尹 大統領은 世宗에서 열린 첫 國務會議(5月26日)에서 이를 言及하지 않았다. 盧武鉉 大統領이 始作한 革新都市 建設, 首都圈 公共機關 地方 移轉도 確信할 수 없다”며 “여러분이 尹錫悅 政府와 맞서 싸워야 한다. 强力한 스크럼을 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便 민주당 非常對策委員會 戰略企劃委員長을 맡고 있는 趙承來 國會議員(유성갑·再選)은 “大田市民들은 이番 地方選擧에서 민주당에 對해 嚴正한 評價를 내렸다. 이제 다시 出發해야 한다. 그間 민주당이 이룬 成果가 毁損돼선 안 된다. 그동안 쌓아온 實績을 밑거름으로 새롭게 出發해야 한다”며 “우리 黨은 有能하고 强力하면서도 信任을 다하는 政黨, 제대로 된 野黨으로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地方選擧 直後 敗北에 責任을 지고 大田市黨 委員長職에서 물러난 朴英淳 國會議員(대덕구·初選)은 “앞으로 어떻게 住民을 섬기고 地域社會를 위해 奉仕할 것인지 自身의 생각을 세워 一貫되게 밀고 나가라”며 “地方議會 院 構成 때마다 自中之亂(自中之亂) 하는 모습을 많이 봐 왔다. 더 以上 그런 舊態를 보여선 안 된다”고 注文했다.

(大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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