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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S 分野서 大規模 人力 充員… 成長 價値-워라밸 等 잘 따져봐야”|동아일보

“BBIGS 分野서 大規模 人力 充員… 成長 價値-워라밸 等 잘 따져봐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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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진학사 代表 인터뷰
成長 産業은 恒常 人力 需要 많아… 臨時職-프리랜서 等 雇傭 多樣化
就業 後 바로 退社하는 境遇 늘어… 自身과 잘 맞는 會社가 좋은 會社
2015年부터 採用플랫폼 ‘캐치’ 運營… 長期的인 커리어 管理 서비스 提供

진학사 신원근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진학사 신원근 代表가 14日 午後 서울 鍾路區 事務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철민 記者 acm08@donga.com
“中古 新入, 기그(gig·臨時職) 勞動者 等 다양한 形態의 일자리가 더 많아지고 BBIGS(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半導體) 分野의 大規模 人力 充員도 期待됩니다.”

신원근 진학사 代表는 14日 서울 鍾路區 진학사 社屋에서 記者와 인터뷰하며 올 下半期(7∼12月) 採用市場을 이렇게 내다봤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前부터 이어져온 隨試·經歷 採用의 增加, 情報技術(IT) 및 成長 産業의 人力 充員 흐름이 繼續될 것이란 觀測이다.

大入 願書 接受 等 入試情報 企業으로 有名한 진학사는 2015年 採用플랫폼인 캐치를 선보였다. 온라인 플랫폼과 ‘캐치카페’라는 오프라인 空間을 連繫한 戰略으로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現在 서울 市內 大學街 6곳에서 運營 中인 캐치카페는 就業準備生들에게 飮料와 空間을 無料로 提供한다. 申 代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就準生’과 企業이 서로에게 맞는 會社와 人材를 찾는 데 最適化된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下半期 採用市場을 어떻게 展望하나.

“所謂 ‘네카오’(네이버와 카카오)로 불리는 旣存 빅테크들이 블록체인, 代替不可토큰(NFT) 等 新規 産業을 推進하면서 IT 人材에 對한 需要가 持續될 것으로 보인다. 三星을 包含한 大企業들은 BBIGS 分野에 對한 投資와 人力 充員을 豫告했다. 다양한 形態의 일자리 需要도 늘고 있다. 最近 經歷職은 過去와 달리 1年 車 中古 新入까지 範圍가 넓어졌다. 기그 워커, 프리랜서 等 勤務 時間과 期間을 자유롭게 調整할 수 있는 契約職 일자리도 많아지는 趨勢다. 이런 點들을 볼 때 下半期 就業市場의 熱氣는 上半期(1∼6月)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期待된다.”

―코로나19 擴散으로 衝擊을 받았던 採用市長이 조금씩 改善되고 있다는 評價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왜 취준생들은 如前히 就業이 어렵다고 느낄까.


“그間 社會經濟的 不安 때문에 취준생들이 大企業이나 公共機關 같은 安定的인 일자리에 關心을 많이 가졌다. 이런 安定的인 일자리는 制限的이라 競爭이 繼續 熾烈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産業에 積極的으로 關心을 가지는 것이 重要하다. 成長하는 産業에선 恒常 人力 需要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은 機會를 찾을 수 있다. 人工知能(AI)과 빅데이터, 메타버스 等 새로운 技術 分野뿐 아니라 旣存 産業에 이들 技術을 椄木한 企業도 눈여겨볼 必要가 있다. 傳統 敎育産業에 技術을 椄木한 에듀테크나 不動産 分野의 프롭테크, 金融과 技術이 結合된 핀테크 等이 代表的이다.”

―취준생들이 새로운 分野로 視野를 넓히려면 먼저 여러 企業에 對한 다양한 情報를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요즘 취준생들은 똑똑하다. 이미 발 빠르게 다양한 企業 情報와 就業 콘텐츠를 찾고 있다. 캐치 홈페이지의 利用者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事實이 이를 뒷받침한다. 캐치 홈페이지의 하루 純訪問者가 지난달 11萬 名을 넘어섰다. 1年 前과 比較하면 2倍 以上으로 늘어난 數値다. 月平均 訪問者는 281萬 名에 이른다. 이들이 캐치 홈페이지에서 採用公告와 함께 가장 많이 찾은 콘텐츠가 바로 企業分析 情報다. 關心 있는 會社의 給與 水準뿐 아니라 일하는 文化, 內部 疏通 雰圍氣 等 다양한 指標를 綜合的으로 評價해 보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始作한 職務 커리어 콘퍼런스인 ‘커리어콘’에 對한 취준생들의 關心도 뜨겁다. 그동안 9次例 進行된 콘퍼런스에 總 1萬6000名이 參與했다.”

―下半期 就業을 準備하고 있는 이들에게 助言을 해준다면….


“自身에게 맞는 企業을 찾는 것이 重要하다. 大企業에 就業하고도 1年을 못 채우고 退社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大企業을 ‘좋은 會社’라고 하지만 사람마다 自身에게 맞는 ‘좋은 會社’가 다르다. 特히 요즘 世代는 예전처럼 會社의 評判이나 給與 水準 外에 成長 價値, 워라밸 같은 勤務 與件, 經營者의 마인드까지 複合的으로 考慮한다. 따라서 취준생들은 여러 企業을 探索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企業은 어떤 企業일지’ 充分히 苦悶해 봐야 한다. 캐치는 그 過程을 돕는 콘텐츠 플랫폼의 役割을 하려 한다.”

―요즘은 新入 採用 못지않게 經歷 採用이 活潑해지는 雰圍氣다. 移職을 準備하는 職場人들도 캐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高齡化 等의 影響으로 平生職場이란 槪念이 사라졌다. 새로운 産業이 繼續 發展하면서 人力 移動도 活潑해지는 趨勢다. 요즘 職場人들은 自身을 認定해주는 會社를 찾아 떠나는 걸 當然하게 여긴다. 이로 因해 採用市場은 經歷職 採用까지 包括하는 市場으로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캐치를 就業 準備를 하는 20代 때만 ‘반짝’ 利用하는 서비스가 아닌 長期的인 커리어를 管理하는 데 必要한 서비스로 만들겠다. 學歷, 資格證 같은 基本的인 情報부터 就業과 移職을 準備하면서 어떤 敎育을 받았는지 等 履歷을 綜合的으로 管理해 주는 方向으로 발전시킬 計劃이다.”

주애진 記者 jaj@donga.com
#신원근 #採用플랫폼 #커리어 管理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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