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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賢姬 “公職者 任期는 法律에 定해져”…여권 辭退要求 一蹴|東亞日報

全賢姬 “公職者 任期는 法律에 定해져”…여권 辭退要求 一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9日 17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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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제6차 변호사 의무연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글로벌 반부패규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권익위 제공
全賢姬 國民權益委員長이 18日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第6次 辯護士 義務硏修에서 ‘ESG(環境·社會·支配構造) 및 글로벌 反腐敗規範 對應을 위한 企業의 淸廉倫理經營 컴플라이언스’를 主題로 特別講演을 하고 있다. 權益委 提供
全賢姬 國民權益委員長이 “公職者 任期는 法律에 定해져 있다”며 與圈의 自進辭退 壓迫을 事實上 一蹴했다.

前 委員長은 18日 서울地方辯護士會에서 열린 講演을 앞두고 記者들과 만나 “法律에 定해진 公職者의 任期를 두고 거친 말이 오가고 國民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狀況에 對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 去就에 對해 法律이 定한 國民 權益 保護라는 役割을 誠實히 遂行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尹錫悅 大統領이 17日 ‘任期를 알아서 判斷하라’는 趣旨로 한 發言에 對해서도 “法治主義를 尊重해야 된다는 말씀으로 생각하겠다”고 했다.

前 委員長이 自進辭退 拒否 意思를 밝히면서 前 委員長을 비롯해 文在寅 政府에서 임명한 韓相赫 放送通信委員長의 殘餘 任期를 둘러싼 與野 間 攻防은 當分間 이어질 展望이다. 민주당은 18日 國會에서 브리핑을 열고 “朴槿惠 前 大統領의 ‘文體部 辭職 强要事件’을 搜査해 職權濫用罪로 處罰받게 한 檢事가 바로 尹 大統領”이라며 “그랬던 분이 이제 大統領이 됐다고 해서 서슴없이 辭職을 强要하는가”라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成一鍾 政策위議長은 19日 페이스북에 “전 委員長이 自身의 任期와 關聯해 法 精神 운운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낯뜨거운 發言”이라며 “曺國, 秋美愛 事態 等에서 權益委를 民主黨 政權 守護委員會로 만든 張本人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고 批判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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