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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洞 崩壞 慘事 責任者들 最大 懲役 7年6月 求刑|東亞日報

鶴洞 崩壞 慘事 責任者들 最大 懲役 7年6月 求刑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3日 19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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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이 死傷者 17名을 낸 光州 東區 學童 再開發事業 整備 4區域 撤去 建物 崩壞 慘事를 일으킨 責任者들에게 最大 懲役 7年6個月을 求刑했다.

光州地法 第11刑事部(裁判長 박현수 部長判事)는 13日 302號 法廷에서 業務上 過失致死와 産業安全保健法·建築物管理法 違反 等 嫌疑로 起訴된 鶴洞 再開發 整備 4區域 時空社(HDC現代産業開發), 下請·再下請 業體(㈜한솔·多元이앤씨·백솔) 關係者와 監理 等 7名에 對한 結審公判을 열었다.

檢査는 現代産業開發 現場所長 庶母(58)氏에게 懲役 7年6個月에 罰金 500萬원을 求刑했다. 現産 公務部長 老母(58)氏·安全部長 金某(57)氏에게 各 禁錮 5年을, 下請業體 한솔 現場所長 姜某(29)氏에게는 懲役 7年6個月을 求刑했다.

檢査는 多元이앤씨 現場所長 金某(50)氏에게 禁錮 5年을, 백솔 代表 조某(48)氏에게 懲役 7年6個月을, 監理 車某(60·女)氏에게는 懲役 7年을 宣告해 달라고 했다. 現産·扞率·백솔 法人에는 各 罰金 3000萬~5000萬 원을 求刑했다.

이들은 工事 全般에 對한 安全 管理·監督 疏忽로 지난해 6月 9日 鶴洞 再開發 4區域에서 撤去 中인 地下 1層·地上 5層 建物의 崩壞를 일으켜 市內버스 搭乘者 9名을 숨지게 하고, 8名을 다치게 한 嫌疑 等으로 起訴됐다.

檢事는 이들이 不實 工事로 多數 死傷者를 낸 點, 安全 注意·監督 義務와 事故 豫防 措處를 疏忽히 해놓고 서로 責任을 떠넘기고 있는 點, 被害者들의 精神的 苦痛이 큰 點 等을 理由로 求刑대로 宣告해 달라고 强調했다.

檢査는 慘事 背景인 ▲水平·鉛直 荷重을 考慮하지 않은 公法(ㄷ字 形態로 흙더미 活用 下向式 壓碎) ▲計劃書와 달리 作業 節次를 無視한 撤去(後面·底層부터 壓碎) ▲1層 바닥 荷重 增加·地下 補强 措置 未實施 ▲任意 解體에 對한 安全 管理·監督 不在 ▲過多 撒水 等에 이들 모두 直間接的인 責任이 있다고 봤다.

檢事는 各種 法令과 施工指針上 解體 工事의 全般的인 管理·監督 義務를 가진 現代産業開發 職員 3名이 下請業體에 崩壞 責任을 떠넘기고 있어 非難 可能性이 크다고 꼬집었다.

現産 職員 3名의 法律 代理人은 業務上 注意 義務와 事故 原因의 因果關係가 不明確한 點 等을 들어 無罪를 主張했다. 다른 被告人 4名의 法律 代理人도 嫌疑 全部 또는 一部를 否認하며 善處를 呼訴했다.

被告人들은 最後 辯論에서 崩壞 被害者들에게 謝罪의 뜻을 밝혔다. 한 被告人은 “끝까지 거짓말로 自身을 辯護하는 一部 被告人이 부끄럽다”고 聲討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宣告 公判은 7月 6日 午前 10時 같은 法廷에서 열린다.

現産 辯護人은 이날 求刑에 앞서 建築構造 技術士와 土質·土木·地盤工學 技術史 2名을 證人 訊問했다.

訊問 過程에 國土交通部 中央建築物事故調査委員會, 國立科學搜査硏究院, 産業安全保健公團이 내놓은 崩壞 鑑定 結果를 反駁하는 趣旨의 質疑를 이어갔다.

國土部 等은 ‘崩壞 直前에 建物 1層 報·슬래브가 무너지면서 地下層으로 土沙가 急激히 流入됐고, 이 衝擊으로 建物이 道路 쪽으로 한꺼번에 쏠렸다’고 鑑定했다.

撤去 計劃과 달리 建物 內部 바닥 折半이 撤去된 뒤 3層 높이로 10m 以上 쌓은 흙더미의 무게(過多 撒水에 따른 水壓도 一部 反映)를 이기지 못하고 1層 바닥 판이 破壞됐고, 土沙가 地下層으로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며 建物이 무너졌다는 趣旨다.

하지만, 현산은 建築構造技術士의 自體 試驗 結果를 土臺로 “흙을 3m假量 쌓는 過程에 이미 1層 報·슬래브가 破壞됐을 것으로 보인다. 卽, 崩壞 直前에 破壞된 것이 아니다. 建物 中心部에 쌓은 많은 흙과 撤去 構造物 荷重이 더해져 來歷을 超過하면서 한꺼번에 脆性 破壞 現象이 發生했다”고 主張했다. 또 “過多 薩水를 證明하는 基準·證據도 없고 살수가 崩壞의 原因이 아니다”고 했다.

檢事는 “현산 側의 試驗 結果가 崩壞 當日과 같은 撤去 狀況과 흙더미 成分을 土臺로 이뤄지지 않았다. 推論을 뒷받침하는 資料 또는 論據가 不實하다”고 指摘했다.

現産 側 證人(建築構造技術士)李 建物 中心部 位置를 國家機關 感情과 다르게 指目한 點, 崩壞 前 흙더미를 3層 階段室 안쪽까지 쌓았다고 前提했으나 證明된 바 없는 點, 建物 中心部가 먼저 넘어갔다고 斷定할 수 없는 點, 現場檢證 當時 찍은 寫眞과 鑑定 結果가 一部 다르다고 解釋할 수 있는 點 等을 根據로 들었다.

鶴洞 4區域 內 主要 下請 撤去 契約 救助는 ▲一般 建築物(再開發組合→現代産業開發→한솔·多元이앤씨→백솔) ▲石綿(組合→多元·地形이앤씨→對人産業開發→해인産業開發) ▲支障物(組合→巨山建設·대건建設·扞率) ▲整備基盤 施設(組合→효창건설·HSB建設) 等으로 把握됐다.

撤去 工事費는 不法 再下都給 構造와 裏面 契約을 거치면서 3.3m²黨 28萬원→10萬원→4萬원→2萬8000원까지 크게 줄었고, 建物 解體 物量이 뒤에서 앞으로 쏠리는 水平·鉛直 荷重을 考慮하지 않은 날림 工事로 이어졌다.

[光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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