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黨 “半導體不足人員過半이 高卒…맞춤對策 마련해야”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13日 15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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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黨은 尹錫悅政府의 半導體人材養成을 위한 大學校의 關聯學科增員과 關聯해 業界不足人員의 過半이 高卒人力이기 때문에 “맞춤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正義黨政策委員會가 13日産業通商資源部와 韓國産業技術振興원의 ‘2021年産業技術人力需給實態調査結果’를 살펴본 結果半導體産業의 不足人員 1621名中學歷別不足人員은 高卒이 894名(55.2%)으로 折半이 넘었다.

그 뒤로는 大卒 362名, 專門大卒 316名, 大學院卒 49名順이었다.

不足人員中高卒이 가장 많은 現象은 지난 4年間 이어졌다.

地域別로는 京畿 1197名, 忠南 148名, 忠北 87名, 서울 79名, 慶北 35名順이었다.

不足人員發生事由는 景氣變動에 따른 人力需要變動이 23.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人力의 잦은 移職이나 退職이 20.8%를 차지했고 職務遂行을 위한 資質, 勤勞條件에 맞는 人力不足도 20.8%였다.

以外에도 事業體의 事業擴大로 인한 人力需要增加(13.8%)와 該當職務의 專攻者나 經歷者가 供給되 않아서(10.0%) 等景氣變動이나 잦은 移職 및 적합한 人力不足等이 主要原因이었다.

2020年半導體産業의 求人人力은 5460名, 採用人力은 5077名이었고 退社人力은 5910名이었다.

退社者中入社 1年早期退社者는 1912名으로 採用人員의 37.7%를 차지했다.

正義黨政策위는 “政府가 檢討하고 있는 首都圈의 半導體學科增員은 地方大公約 및 國政課題와 衝突할 素地가 있다”고 指摘했다.

또 “國家統計인 實態調査에 따르면 半導體産業에서는 高卒人力이 가장 不足하고 不足人員의 主要原因은 景氣變動과 잦은 移職”이라며 “人力養成뿐 아니라 勞動權益等 맞춤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