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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企業 ‘半導體 트랙’ 導入, 人材 排出 期間 短縮을[기자의 눈/최예나]|동아일보

大學-企業 ‘半導體 트랙’ 導入, 人材 排出 期間 短縮을[기자의 눈/최예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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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정책사회부
최예나·정책사회부
尹錫悅 大統領이 半導體 等 尖端産業 人材 陽性을 注文하자마자 關聯 部處가 一絲不亂하게 움직이고 있다. 大統領 注文의 가장 큰 成果는 40年 동안 꿈쩍 않던 首都圈整備計劃法 介淨일 것이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首都圈整備計劃法 所管 部處인 國土交通部와 敎育部, 産業通商資源部, 企劃財政部, 科學技術情報通信部가 원 팀이 돼 人材 養成 方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汎政府 태스크포스(TF)는 首都圈整備計劃法을 改正해 이르면 다음 달 首都圈 大學이 旣存 定員을 넘어 尖端産業 學科를 만드는 方案을 내놓을 豫定이다. 敎育部는 大學 設立·運營 規定을 改正할 計劃이다.

大學들은 반기고 있다. 그동안 首都圈 大學은 尖端産業 學科 定員을 늘리기 어려웠다. 首都圈整備計劃法에 總 入學定員이 定해져 있어서 尖端産業 學科 定員을 늘리려면 다른 學科 定員을 줄여야 했다. 敎授들의 反撥을 뚫기 어려웠다. 그동안 全 世界 尖端産業 競爭에서 뒤처질 것이란 指摘이 나왔지만, 首都圈과 地方의 均衡 發展을 重視해야 한다는 생각을 넘어설 수 없었다. 大學에서는 “非政治人 出身 大統領이라 解決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只今보다 더 빨라져야 한다. 當場 ‘規制 大못’을 뽑아도 首都圈 大學이 尖端産業 學科를 新設하는 데 1, 2年 걸린다. 敎育課程 開發과 敎授 確保 等의 時間이 必要해서다. 學科가 만들어지고 卒業生이 輩出되기까지 따지면 적어도 5, 6年의 時間이 지나는 것이다. 이 程度면 世界 尖端産業 主導權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고도 남는다.

김우승 한양대 總長은 “大學이 企業과 ‘半導體 트랙’을 만들고 共同으로 커리큘럼을 構成해 現場實習 包含 一定 學點을 들은 3, 4學年에게 履修 資格을 주도록 敎育部가 支援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産業界에서는 現場에 바로 投入할 수 있는 人力을 願하는 만큼 더 빠르고 效率的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얘기다. 特히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活性化된 遠隔授業을 活用하면 關聯 人材를 더 많이 養成할 수 있다.

大學이 이런 트랙을 만드는 건 規程 整備도 必要 없다. 오직 한 가지 障礙物은 ‘豫算’이다. 尖端産業 關聯 實驗室과 裝備를 構築하고 現場에서 일하던 人材를 敎授로 迎入하려면 費用이 많이 든다. 하지만 14年째 登錄金이 凍結된 大學은 餘力이 없다. 敎育部가 尖端産業 트랙을 만들려는 大學에 豫算을 支援하면 當場 2年 뒤에 人材가 供給될 수 있다. 尖端産業 人材 養成은 長短期 戰略이 함께 가야 한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大學 #企業 #半導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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