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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卒業演說서 “抛棄말자” 韓國系 事緣 紹介|東亞日報

질 바이든, 卒業演說서 “抛棄말자” 韓國系 事緣 紹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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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派兵 뒤 PTSD 診斷 ‘克服’
“環境-學歷 때문에 抛棄하지 말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LACC)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며 졸업생인 한국계 미국인 스티브 김의 역경 극복 사연을 상세히 언급했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夫人 질 바이든 女史는 7日 美國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LACC) 卒業式에서 祝辭를 하며 卒業生인 韓國系 美國人 스티브 金의 逆境 克服 事緣을 詳細히 言及했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夫人 질 바이든 女史(71)가 한 커뮤니티 칼리지(2年制 公立大學) 卒業式에서 演說하며 “只今의 나를 定義하는 것은 (逆境을 이겨낸) 나만의 이야기다. 成長 環境이나 學歷 때문에 抛棄하지 말자”고 强調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바이든 女史는 7日(現地 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LACC) 卒業式에서 祝辭 演說을 했다. LACC는 全體 學生의 約 5分의 1이 環境이 좋지 않은 곳에 살거나, 生計 維持와 學業을 竝行하고 있다.

바이든 女史는 卒業生 中 한 名인 韓國系 美國人 스티브 金(寫眞)의 事緣을 仔細히 言及했다. 시카고에서 자란 그는 高校 進學 後 彷徨하다 美 海兵隊에 入隊해 5年間 服務했다. 아프가니스탄에 派兵된 金 氏는 外傷後스트레스障礙(PTSD) 診斷을 받았지만 다시 일어섰다. LACC에 進學한 後 參戰勇士들 敎育 및 社會 進出 等을 支援하는 ‘參戰勇士 自願 센터’의 도움으로 無事히 卒業할 수 있었다. 바이든 女史는 그를 向해 “드디어 만났네요, 스티브 金. 우리 모두가 當身을 應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바이든 女史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25年間 다니던 職場을 잃은 뒤에도 敎師의 꿈을 위해 入學해 46歲에 卒業한 學生, 出産 陣痛을 참으며 期末考査를 마치고 學位를 딴 코트디부아르 出身 移民者의 事緣을 紹介했다.

歷代 大統領 夫人 中 最初로 白堊館 밖에서 專任으로 일하고 있는 바이든 女史는 現在 美國 버지니아州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英語 敎授로 在職 中이다. 그는 바이든 大統領이 副統領이던 2016年 LACC에 訪問해 로스앤젤레스 地域 커뮤니티 칼리지에 入學한 新入生 全員에게 登錄金을 免除해 주는 政策을 公開했다.

김수현 記者 new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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