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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敵 고진영-코르다, US女子오픈서 ‘大衝突’|東亞日報

宿敵 고진영-코르다, US女子오픈서 ‘大衝突’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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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1, 2位 시즌 첫 對決 關心
賞金 規模 女子골프 史上 最多
‘傳說’ 소렌스탐 出戰 熱氣 더해

歷代 最高 賞金잔치에서 女子골프 世界 랭킹 1位 고진영(27·솔레어)과 2位 넬리 코르다(24·美國)가 시즌 첫 對決을 펼친다. 2日 美國 노스캐롤라이나州 서던파인스 파인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開幕하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US女子오픈이 그 舞臺다.

고진영과 코르다가 올 시즌 같은 大會에 出擊하는 건 이番이 처음이다. 1, 2月 美國 플로리다州에서 열린 시즌 첫 3個 大會에 出戰했던 코르다는 以後 왼팔 血栓症 症勢를 보이면서 手術을 받는 等 再活海 왔다. 3月부터 大會에 나선 고진영과 마주칠 機會가 없었다. 그사이 고진영은 3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優勝했고, 코르다는 缺場을 이어오면서 2月 1日 0.03點이었던 두 選手(고진영 9.51點, 코르다 9.48點)의 平均 포인트 點數 差가 31日 現在 1.64點까지 벌어졌다. 고진영이 9.79點, 코르다가 8.15點이다.

海外 스포츠베팅 사이트에서는 고진영의 優勝 配當率을 가장 낮은 ‘+750’(100을 걸었을 때 750을 가져갈 수 있다는 뜻)으로 設定하는 等 優勝 確率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 코르다의 優勝 配當率은 +1800이다. 高陣營으로선 시즌 첫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 共同 53位 不振을 씻겠다는 覺悟다.

이番 大會에는 女子골프 單一大會 基準으로는 가장 많은 1000萬 달러(藥 124億 원)의 總賞金이 걸렸다. 非營利 統合 醫療團體人 프레메디카와 스폰서 契約을 맺으면서 지난해 550萬 달러(藥 68億 원)였던 總賞金을 歷代 最大 規模로 끌어올렸다. 優勝 賞金만 180萬 달러(約 22億 원)로 다른 大會 總賞金에 肉薄한다.

總 156名이 出師表를 던진 가운데 女子골프의 傳說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도 2008年 隱退 後 14年 만에 메이저大會에 出戰한다. 소렌스탐은 이 大會에서만 3番(1995年, 1996年, 2006年) 優勝했다. 유소연(32)李 1, 2라운드에 소렌스탐과 同伴 플레이를 한다. 올해, 來年 이 大會만 出戰하겠다며 事實上 隱退를 示唆한 2014年 大會 優勝者 韓國系 골프 選手 미셸 委(33)도 나선다.

이 밖에 世界 9位 김효주(27), 10位 김세영(29), 지난달 30日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優勝하며 劇的으로 티켓을 따낸 2009年 大會 챔피언 지은희(36) 等 22名의 韓國 選手들이 出戰한다. 이 大會에서 韓國 選手는 總 11次例 優勝했다. 2020年 12月 이 大會에서 김아림(27)李 優勝한 뒤 6個 大會 동안 國內 選手들이 풀지 못한 ‘메이저 優勝 渴症’을 풀 수 있을지도 關心事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女子골프 #고진영 #넬리 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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