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世勳 “서울 靑年들 ‘엔포’ 아닌 ‘露布’ 世代 되도록 할 것”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6日 12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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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2.5.16/국회사진취재단 — 吳世勳國民의힘 서울市長候補가 16日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서 靑年政策을 發表하고 있다. 2022.5.16/國會寫眞取材團

吳世勳國民의힘 서울市長候補가 “서울 靑年들이 ‘엔(n)砲’가 아니라 ‘盧(no)砲’ 世代가 되도록 하겠다”며 5個分野靑年公約을 發表했다.

吳候補는 16日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 位置한 ‘誤썸캠프’에서 靑年과 同行하기 위한 5個分野, 12個政策으로 構成된 靑年公約을 發表했다.

吳候補는 “지난 50~60年 동안 20~30代靑年世代가 이렇게 挫折한 境遇가 또 있었나 싶을 程度로 靑年들이 앞으로 漠漠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靑年들이 아무것도 抛棄하지 않고 機會와 希望을 가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强調했다.

吳候補는 取·創業과 스펙 쌓기, 資産形成, 住居負擔緩和, 自信感 키우기, 結婚準備等 5個分野를 꼼꼼하게 支援해 ‘靑年 서울’의 비전을 完成할 方針이다.

于先現在 3곳에서 運營中인 靑年就業士官學校를 25個前自治區로 擴大해 4次産業人材를 養成한다. 就業相談부터 企業 매칭까지 支援하는 원스톱 就業連繫 프로그램을 提供한다.

圈域別大學을 連繫한 캠퍼스 創業밸리를 造成하고, 서울市가 靑年인턴을 直接雇用해 다양한 公共職務經驗을 통해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靑年들의 資産形成度支援한다. 主要內容은 Δ서울 영테크를 통한 靑年 맞춤型財務設計 Δ‘希望 두倍靑年通帳’ 對象擴大 Δ靑年手當參與要件緩和等이다.

靑年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各種住居關聯負擔도 緩和한다. 月貰支援對象規模를 擴大하고 傳月貰利子 및 保證保險料를 支援한다. MZ世代住居需要를 反映해 서울市驛勢圈靑年住宅事業을 補完한 ‘2030스마트홈’을 造成한다. 重刑坪型과 長期傳貰住宅比率을 늘리고 大衆交通과 連繫해 供給한다.

이밖에 서울 靑年 마음健康을 살피고 孤立·隱遁靑年의 社會復歸를 돕는 ‘自信感 키우기’ 政策도 施行한다.

結婚에 對한 負擔을 緩和하기 위해 結婚情報를 提供하고, 서울市公共空間을 禮式場으로 造成해 低費用으로 良質의 禮式場을 支援한다.

吳市場은 “現在靑年層의 많은 關心은 무엇보다 公正한 競爭에 있다”며 “지난 1年間 ‘다시 뛰는 公正都市 서울’을 向後 5年, 10年 뒤의 서울 未來 밑그림을 그리는 비전으로 設定하고 20個核心事業을 施行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MZ世代들이, 젊은 男女靑年들이 보다 더 밝은 未來를 살 수 있는 環境을 만들어 드리는 데에 焦點을 맞췄다”며 “積極的으로 이番地方選擧에 參與하셔서 未來에 對한 期待感을 票로 表出해 달라”고 期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