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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大統領 ‘出退勤 攻防’…“大統領 24時間 業務” “그럼 在宅 하라”|동아일보

尹大統領 ‘出退勤 攻防’…“大統領 24時間 業務” “그럼 在宅 하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6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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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이 尹錫悅 大統領의 出退勤 時間을 連日 問題삼고 있다. 尹昊重 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이 “尹 大統領이 9時 前에 出勤도 안 하고 北韓 미사일 發射 때는 6時 退勤했다“고 批判하자, “事實關係를 確認하지 않은 發言”이라고 反駁했다. 그러자 민주당 側은 “그럼 在宅勤務를 하라”며 비꼬았다.

朴志玹 非對委員長은16일 午前 黨 中央選擧對策위 會議에서 “尹錫悅 大統領이 自律出勤制를 宣言할 模樣”이라며 “8時 30分, 9時 10分, 9時 55分, 每日 40分씩 出勤 늦어지다가 財宅 勤務 轉換도 할 수 있겠다. 120時間도 일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批判했다.

우상호 議員은 TBS라디오 ‘金於俊의 뉴스工場’에서 ‘大統領의 業務는 24時間 中斷되지 않아 出退勤 槪念 自體가 없다’는 尹 大統領室의 反駁에 對해 “(業務를) 24時間 하실 거면 財宅 勤務하시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고 말했다.

이어 “政權 初期 아닌가? 點檢할 게 많다”며 “文在寅 大統領에서 或은 그 以前 大統領께서 政權 初期에 얼마나 일찍 首席 祕書官들 會議 召集해서 點檢하고 會議했는지 다 아시지 않는가? 靑瓦臺 勤務하는 祕書官, 行政官들이 아침 5時, 6時에 일어나서 出勤한다. 普通 7時쯤 가서 그날 보고 準備하고 大統領이 報告받고 決定해 주셔야 할 거 아닌가?”라고 批判을 이어갔다.

尹 非對委員長도 前날 釜山 벡스코에서 열린 釜山市黨 地方選擧 候補者 會議에서 “아침마다 大統領 出勤길을 내주기 위해 수많은 市民이 20分에서 30分假量 知覺하고 있다”며 “市民의 不便함이 深刻하다고 하니 이제 아예 大統領이 每日 일부러 知覺하는 것이 아닌가 疑心이 들 程度”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며칠 前 北韓이 短距離 미사일 3發을 發射했는데, NSC(國家安全保障會議) 會議조차 열리지 않았다. 尹 大統領은 그냥 6時 '땡'치고 退勤했다고 한다”고도 했다.

이에 對해 강인선 大統領室 代辯人은 “基本的인 事實關係도 確認하지 않은 尹昊重 委員長의 發言에 對해 매우 遺憾스럽게 생각한다”면서 “大統領의 出退勤을 包含한 就任 以後 同情은 온 國民이 實時間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反駁했다.

姜 代辯人은 “北韓 미사일 挑發 때 大統領이 일찍 退勤했다는 一部 報道는 이미 假짜뉴스라고 밝힌 바 있다”며 “그날 저녁 늦게까지 執務室에서 보고 받았다”고 했다. 姜 代辯人은 “大統領의 業務는 24時間 中斷되지 않는다. 出退勤 槪念 自體가 없다”고 强調했다.

靑瓦臺를 떠나 ‘龍山 時代’를 연 첫 大統領으로 記錄된 尹 大統領은 지난 11日부터 車輛으로 瑞草洞 私邸에서 出發해 龍山 執務室로 出勤하고 있다.

文 前 大統領은 지난 6日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大統領의 業務 時間에 關해 言及한 바 있다. 文 前 大統領은 “大統領은 退勤 後부터 오히려 本格的인 일이 始作된다. 그럴 수밖에, (그것 外에는) 方法이 없다”며 “大統領의 業務 時間은 24時間, 每日 繼續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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