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금 總長
AI·빅데이터·自律走行 等으로 代辯되는 디지털 大轉換의 時期를 맞아 숙명여대는 지난해 ‘世界 最上의 디지털 휴머니티 大學’이라는 비전을 發表하고 뉴노멀 時代의 融複合 人材를 키우기 위한 敎育 革新에 積極 나서고 있다.
이를 爲해 숙명여대는 △디지털 融合 革新 △創業 인큐베이터 革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環境·社會·支配構造) 實踐 革新이라는 3大 革新 課題를 提示하고 世上을 先導하는 글로벌 宿命으로 跳躍한다는 目標다.
디지털 革新으로 敎育의 未來를 바꾼다
숙명여대는 포스트 코로나 時代를 對備해 온라인 中心의 디지털 革新을 꾸준히 推進해왔다. 장윤금 總長 就任 後 디지털情報革新處를 新設하여 클라우드 캠퍼스를 具現하고 遠隔敎育支援센터를 통한 學生과 敎授의 원스톱 支援 서비스를 提供하는 體系를 갖추었다.
校內 散在된 데이터를 統合 分析하기 위한 데이터統合管理시스템을 構築하여 校內 構成員들이 自由롭게 데이터를 活用할 수 있는 基盤을 마련했다. AI, 머신러닝 等의 最新 技術로 이러한 校內 데이터를 分析하여 디지털 時代에 걸맞은 醫師 決定 및 敎育 體系를 갖춰 가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시스템을 基盤으로 AI 先輩, AI 멘토링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擴大 支援할 豫定이다. 또한 지난해 國內 最初로 自體 構築한 메타버스 캠퍼스 ‘스노우버스’를 통해 學生들이 祝祭와 오리엔테이션에 參席하고 向後 동아리 會議, 圖書館 利用 等 日常的으로 利用 可能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産學連繫 硏究와 敎育課程 開發 및 運營을 推進할 豫定이다.
2月에는 디지털-휴머니티 融合 硏究와 敎育의 求心點 役割을 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를 出帆했다. 人間의 心理를 배우는 工學, 데이터 情報를 活用하는 人文社會科學, 哲學的 思惟의 理科 敎育같이 다양한 學制 間 融合이 必要한 分野를 통해 우리 社會가 當面한 問題를 解決하고 새로운 議題를 發掘해 패러다임의 變化를 이끌어 나간다는 腹案이다.
4年制 女大 就業率 1位 達成… 取·創業에 强點
숙명여대는 코로나19 擴散 局面과 2020年 高等敎育機關 卒業者 全體 就業率이 前年 對比 2.0% 下落하는 等 어려운 就業 與件에서도 卒業生 就業率이 小幅 오르면서 서울圈 4年制 女大 就業率 1位를 達成했다.
6年 連續 優秀等級을 받은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를 中心으로 다양한 取·創業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現場實習 및 政府 事業에 積極 參與하는 同時에 非對面 採用 트렌드에 발맞춰 AI 솔루션을 早期 導入하는 等 對外 環境에 迅速하게 對應한 結果다. 特히 100餘 名의 現職 專門家 同門이 參與해 在學生과 一對一 온라인 멘토링을 進行하는 SM Bridge 멘토링 프로그램은 學生들의 滿足度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는 大學이 가진 有·無形 資産과 地域을 連繫하여 靑年 創業 活性化를 위한 프로그램을 構築했다. 龍山區 內 銃 5곳에 最大 67팀까지 入住할 수 있는 創業 空間을 造成하고 成長 段階別로 創業 프로그램을 企劃 및 運營하고 있다. 國內外 代表 스타트업과 리딩企業 代表로 構成된 淑明 비전 特講, 온·오프라인 스타트업 競進大會, 特化 分野의 스타트업을 育成하는 實驗室인 스노우랩 運營 等 在學生과 地域 靑年이 폭넓은 創業 經驗을 쌓을 수 있는 創業 인큐베이터 革新에 積極 나서고 있다.
이 外에도 숙명여대는 2010年 陸軍 ROTC 創設에 이어 올해 空軍 ROTC도 創設되면서 두 個의 學軍團을 運營하는 最初의 女子大學이 됐다. 숙명여대는 10年에 걸친 成功的인 學軍團 運營 經驗을 바탕으로 空軍 學軍團의 未來 人材를 育成하고 宇宙 時代를 對備한 未來型 精銳 將校를 養成한다는 計劃이다.
ESG 革新으로 持續 可能한 大學 成長
숙명여대는 메가 트렌드로 浮上되고 있는 ‘ESG 革新’을 통해 持續 可能한 大學으로 成長한다는 目標다. ESG는 企業이 環境과 社會에 對한 責任을 强化하고 支配 構造를 改善해 持續 可能性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말한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12月 環境部 共謀 環境專門家 養成을 위한 ‘知識基盤 環境서비스 特性化 大學院’으로 指定됐다. 올해 2月부터 席·博士課程과 專門 敎育課程을 運營해 氣候環境政策 模型, ESG, 排出權去來制 關聯 分野 專門人力을 養成하며 向後 3年間 總 12億 원을 支援받는다.
캠퍼스타운事業團은 ESG 基盤 다양한 事業들을 推進中이다. 地域 基盤의 靑年 豫備創業者 및 經歷 斷絶 女性을 對象으로 進行하는 基礎 創業 敎育課程인 ‘創業叔叔아카데미’를 開設하고 大學의 資源과 專門性을 活用해 용문시장 商圈을 活性化하는 等 地域과 想像하고 있다.
또한 地域相生과 文化特性化 프로그램의 一環으로 推進한 第3回 龍山 靑年映畫第 용용시네마를 成功的으로 進行했다. 映畫祭 全 附帶行事를 통해 破紙를 活用한 再活用 키트를 製作하고 업사이클링과 資源循環活動 等 ‘環境’ 이슈에 對한 메시지를 多角度로 傳達했다.
숙명여대는 向後 純獻官 옆 旣存 溫室(園藝室)을 活用해 스마트팜을 造成할 豫定이다. 스마트 共有 캠퍼스를 構築해 大學資源의 共用化를 推進하고 炭素中立캠퍼스를 만들 計劃이다.
태現地 記者 nadi11@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