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8週連續女子 골프 1位維持…‘사우디 大會優勝’ 홀, 23位

뉴스1
入力 2022年 3月 22日 07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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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7·솔레어)이 8週連續女子골프 世界랭킹 1位를 維持했다.

고진영은 22日(韓國時間) 公開된 롤렉스 女子골프 世界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99點으로 1位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지난달 1日世界랭킹 1位를 奪還했던 고진영은 8週連續順位表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고진영은 世界랭킹 1位維持期間이 總 122週가 됐다. 歷代最長期間 1位를 維持한 選手는 로레兒 오초아(멕시코)로, 158週 동안 女子골프 最高의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 6日 올 시즌 처음 出戰한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優勝을 차지했다. 優勝을 차지하는 過程에서 고진영은 15라운드 連續 60代打數를 記錄하며 里程標를 세웠다.

從前記錄은 2005年 아니카 소렌스탐(스웬덴)과 2017年 유소연(32·메디힐)李保有하고 있던 14라운드 連續 60代打數였다.

지난週 LPGA투어가 없었던 影響으로 上位圈順位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넬리 코다(美國)가 2位,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位, 移民地(濠洲)가 4位, 다니엘 江(美國)李 5位를 維持했다. 韓國의 박인비(34·KB金融그룹)와 김세영(29·메디힐)도 變함없이 6, 7位에 자리했다.

유럽女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總賞金 100萬 달러)에서 頂上에 오른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지난週 보다 2階段上昇, 23位를 마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