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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巫俗 論難’ 건진法師, 김건희 會社 顧問 名銜|東亞日報

‘巫俗 論難’ 건진法師, 김건희 會社 顧問 名銜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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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展示 弘報 自請… 活動은 안해”
金 “조민 뭔 잘못… 父母 잘못 만나”
曺國 “父母-딸 離間질, 氣가 막히다”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의 夫人 김건희 氏가 運營하는 會社에 건진法師 全貌 氏가 拷問으로 活動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全 氏는 國民의힘 選擧對策本部에서 活動했다는 疑惑이 불거지며 ‘巫俗 論難’에 불을 지핀 人物이다.

유튜브 채널 ‘열린共感TV’는 24日 全 氏의 코바나컨텐츠 顧問 職銜 名銜을 公開하며 “金 氏와 前 氏가 相當한 因緣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物證”이라고 主張했다. 코바나컨텐츠는 金 氏가 代表로 있는 展示企劃社다. 앞서 尹 候補는 “選擧 過程에서 全 氏를 紹介받아 한두 次例 만난 적이 있다”고 했지만 이보다 親分이 두터울 可能性을 提起한 것이다.

國民의힘은 線을 그었다. 李亮壽 選擧對策本部 首席代辯人은 立場文을 통해 “前 氏가 周邊 사람들에게 展示를 弘報해주겠다고 해 (金 氏가) 顧問 職銜을 쓰라고 한 事實은 있으나 그 後 出勤하거나 活動한 事實이 全혀 없다”고 說明했다.

金 氏가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의 檢察 搜査와 關聯해 “쟤(조민 氏)가 뭔 잘못인가. 父母 잘못 만난 거”라고 한 發言도 25日 公開됐다. KBS가 이날 公開한 錄取에 따르면 金 氏는 지난해 8月 인터넷 媒體 ‘서울의소리’ 李某 記者와 만나 “(朝 前 長官이) 그냥 良心 있게 堂堂히 내려오고 (하면 될 것을)”라면서 “나는 딸 저렇게 苦生을 보면 속상하더라고”라고 했다. 이에 조 前 長官은 페이스북에 “氣가 막힌 發言”이라며 “父母와 딸을 離間질한다”고 反駁했다.

金 氏는 前날 午後 늦게 네이버 포털에 프로필을 登錄하는 等 公開 活動에 始動을 걸고 있다. 이날 療養給與 不正 需給 嫌疑를 받은 尹 候補의 장某 崔某 氏가 抗訴審에서 無罪를 宣告받으면서 金 氏의 등판 時期가 앞당겨질 可能性도 있다. 선대본은 설 連休 前 ‘7時間 通話 파일’ 論難에 對한 金 氏의 謝過文 發表를 推進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黨 內部에서도 金 氏의 謝過나 公開 活動에 對해 意見이 엇갈리는 狀況이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권오혁 記者 hyuk@donga.com
#건진法師 #김건희 會社 #巫俗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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