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後 손가락 辱한 車主, 處罰 없자 “분하지? 풉ㅋㅋ”

東亞닷컴
入力 2022年 1月 25日 16時 02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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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理하게 끼어들어 讓步해 줬더니 되레 손가락 辱을 하고 도망간 車輛運轉者가 이番에는 온라인上에서 相對運轉者에게 嘲弄 댓글을 남긴 事實이 알려지며 公憤을 사고 있다.

지난 24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競技龍仁市水枝區洞天驛隣近에서 無理한 끼어들기 後 손가락 辱說을 限紫朱色 모닝 車主 B 氏를 申告한 A 氏의 後記글이 올라왔다.

앞서 A 氏는 지난 10日 커뮤니티에 當時狀況이 담긴 映像을 公開했다. 지난 21日에는 B 氏를 警察에 申告한 後記를 올린 바 있다. B 氏는 報復運轉, 侮辱罪, 進路變更違反, 方向指示燈美點燈違反 모두에 該當되지 않아 아무런 處罰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A 氏는 “擔當刑事님께서 B 氏에게 2~3時間程度調書를 쓰게 했고 따끔하게 혼냈다고 한다”며 “B 氏는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잘못했다. 罪悚하게 생각한다’고 答했다더라”고 했다.

이어 “B 氏가 어떠한 處罰도 받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親舊, 知人들에게 ‘찌질한 양아치’ 이미지를 剝製시킨 것만 해도 成功的인 復讐라고 생각한다”며 “年初에 厄땜했다 치고 이 事件은 끝내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런데 B 氏로 推定되는 누리꾼이 公開된 映像에 A 氏를 嘲弄하는 듯한 댓글을 달며 再次論難이 일었다. 이 누리꾼은 댓글란에 분당警察署交通調査界로부터 받은 事件處理結果通知書를 共有했다. 交通事件申告關聯調査했으나 嫌疑適用이 어려워 內査를 終結할 豫定이라는 內容이다.

그러면서 “풉ㅋㅋ애 많이 쓰네 辱X먹고 분하니? 그게 侮辱罪가 될 거라 생각했나?”, “侮辱報復運轉無嫌疑ㅋㅋㅋ분하지?”, “따끔하게 혼내셨대? 刑事님이?후회한다고?ㅋㅋㅋ”, “어서 와 歡迎해 줄게. 信號 걸린 척 일부러 안 따라온 게 말 많네ㅋㅋ” 等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A 氏는 “분당 紫朱色 모닝 車主에게 유튜브 映像 댓글로 連絡이 왔다. 罪悚하다는 內容의 連絡이 아니라 ‘報復運轉嫌疑適用이 어렵다’라는 結果에 對한 嘲弄과 비아냥이더라”고 했다.

A 氏는 “該當 댓글이 作成되기 2~3分前쯤 盆唐警察署로부터 文字를 받았었고, 그날 車를 쫓아가다가 信號에 걸려 따라가지 않았던 것까지 아는 것을 보면 B 氏가 直接作成한 댓글이 確實해 보인다”고 說明했다.

이어 “無嫌疑結果文字를 받고 2~3分後 댓글이 달린 것을 보면 엄청난 神經 쓰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나 보다”라며 “처음에는 當場 찾아가서 때릴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 사람을 때려서 남는 게 뭐 있겠나 하는 생각으로 말았다. 擔當刑事도 對應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했다.

끝으로 “B 氏本人은 아직도 堂堂하고 떳떳한가 보다”라며 “아빠가 되어보니 ‘앞으로 더 正直하고, 더 성실하고 더 바르게 살아야지’라는 마음을 먹게 되던데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닌가 보다”라고 남겼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