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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 그림’ 설 膳物 返送한 日…徐坰德 “明白한 領土 挑發”|東亞日報

‘獨島 그림’ 설 膳物 返送한 日…徐坰德 “明白한 領土 挑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4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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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韓 日本大使館이 文在寅 大統領의 설 膳物 箱子에 獨島가 그려졌다는 理由로 受領을 拒否한 것에 對해 徐坰德 誠信女大 敎授는 “明白한 領土 挑發”이라고 批判했다.

앞서 駐韓 日本大使館은 지난 21日 靑瓦臺가 文 大統領과 金正淑 女史 名義로 아이보視 고이치(相星孝一) 駐韓 日本大使에게 보낸 설 膳物 箱子를 返送하면서 “다케시마(竹島·日本이 主張하는 獨島의 名稱)는 歷史的 事實에 비춰 봐도 國際法上으로도 日本 固有의 領土로, 到底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抗議했다.

이에 徐 敎授는 24日 페이스북을 통해 “獨島를 國際 紛爭地域으로 만들기 爲한 ‘꼼수 戰略’”이라고 一喝했다.

그러면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日本 外務相이 지난 17日 定期國會의 外交 演說에서 獨島를 “日本 固有 領土”라고 反復해서 主張한 事實과, 南太平洋의 섬나라 통가 隣近에서 海底 火山이 爆發하자 日本 氣象廳이 쓰나미 警報를 내리면서 홈페이지에 獨島를 自國 領土로 表記한 事實 等을 事例로 들었다.

徐 敎授는 “獨島는 歷史的·地理的·國際法的으로 明白한 大韓民國 領土”라면서 “日本 政府의 꼼수에 휘말리지 않고 獨島를 지켜나갈 수 있는 最高의 方法은 ‘文化觀光 콘텐츠’를 活用한 對外的인 弘報를 强化하는 일”이라고 提言했다.

特히 徐 敎授는 “最近 世界에서 ‘K콘텐츠’에 對한 關心이 높은 것을 活用해 獨島를 文化的으로 자연스럽게 紹介하고, 獨島 觀光을 더 活性化해 實效的 支配를 强化하는 것이 매우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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