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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院, 인터넷媒體度 ‘김건희 通話’ 私生活 빼고 放送 許容|東亞日報

法院, 인터넷媒體度 ‘김건희 通話’ 私生活 빼고 放送 許容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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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傷處 입은 분들께 罪悚”

法院이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氏의 ‘7時間 通話 錄音’ 未公開分 放送을 準備 中인 인터넷 媒體 ‘서울의소리’에 對해 “私生活에만 關聯된 發言을 빼고는 放送해도 된다”는 內容의 假處分 決定을 21日 내렸다.

서울南部地法 民事合議51部(首席部長判事 김태업)는 金 氏가 ‘서울의소리’를 相對로 낸 放映禁止 및 配布禁止 假處分 申請을 이날 大部分 棄却했다.

裁判部는 錄音파일 中 이른바 ‘쥴리’ 疑惑과 關聯된 部分 等의 放送이 可能하다고 決定했다. 裁判部는 이에 關해 “各種 疑惑 等과 얽혀 言論에 數次例 報道되는 等 이미 國民的 關心事가 된 事案”이라고 밝혔다.

다만 裁判部는 “金 氏와 인터넷 媒體 職員 李某 氏의 通話 錄音 中 公的 內容과 無關한 金 氏와 尹 候補 等 家族들의 私生活에만 關聯된 發言 等은 放送할 수 없다”고 假處分 申請을 一部 引用했다. 앞선 19日 서울中央地法度 金 氏가 유튜브 채널 ‘열린共感TV’를 相對로 낸 放映 및 配布 禁止 假處分 申請에서 비슷한 決定을 내린 바 있다.

國民의힘 選對本部 李亮壽 首席代辯人은 21日 論評을 내고 “憲法上 人格權, 私生活保護圈의 本質을 侵害한 아쉬운 決定”이라며 “惡意的 編輯을 통해 對話 脈絡과 趣旨가 달라질 境遇 責任을 묻겠다”고 했다. 尹錫悅 候補는 公開된 一部 錄音에서 夫人 金 氏가 安熙正 前 忠南道知事 性暴力 事件을 言及한 것이 ‘2次 加害’라는 批判에 對해 이날 “傷處 입으신 분들에게는 罪悚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마음은 變함이 없다”고 밝혔다.



남건우 記者 woo@donga.com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法院 #김건희 #7時間 通話 錄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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