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나스닥 下落 쇼크… 코스피 13個月만에 最低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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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 마감… 아시아證市同伴 출렁
美早期緊縮恐怖에 技術株들 急落
實績憂慮 넷플릭스 時間外 20%↓

繼續되는 美國 나스닥指數下落勢에 코스피가 1% 가까이 떨어지며 지난해 年低點(2,839.01) 밑으로 내려앉았다. 日本과 中國, 臺灣等主要 아시아 證市도 一齊히 下落했다.

21日 코스피는 前날보다 0.99%(28.39포인트) 내린 2,834.29에 마감했다. 2020年 12月 29日(2,820.51) 以後 1年餘 만에 가장 낮았다. 코스닥指數는 1.65% 急落한 942.85에 去來를 마쳤다.

有價證券市場에선 外國人(2230億 원)과 機關(6438億 원)의 純賣渡가 指數를 끌어내렸다. 時價總額 1, 2位인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4.80%)의 落幅이 컸다.

아시아 主要證市도 함께 출렁였다. 日本 닛케이平均株價(―0.90%)와 中國 상하이綜合指數(―0.91%), 臺灣 자취안지수(―1.75%) 等은 1% 안팎으로 同伴下落했다.

技術株中心의 나스닥指數가 20日(現地時間) 1.30% 下落 마감하며 韓國을 비롯한 아시아 證市에 惡影響을 미쳤다. 美國聯邦準備制度(Fed·聯準)의 早期緊縮恐怖가 커지면서 美國長期國庫債金利가 오르자 危險資産忌避審理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넷플릭스가 加入者數正體, 向後激化될 競爭憂慮로 時間外去來에서 20.22% 下落하는 等 코로나19 受惠主導打擊을 받는 모습이다.

글로벌 假想資産情報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日午後 4時半基準 비트코인 價格은 24時間前보다 7.39% 떨어져 4萬 달러 線이 무너졌다.

박민우 記者 minwoo@donga.com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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