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名 遊擊手 出身’ SSG 김민재 코치가 본 박성한…“國內 最高 資質 充分”|東亞日報

‘名 遊擊手 出身’ SSG 김민재 코치가 본 박성한…“國內 最高 資質 充分”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4日 06時 53分


코멘트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SSG 김원형 감독과 김민재 수석코치(오른쪽)가 9회초 경기를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2.5.17/뉴스1
17日 午後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野球 ‘2022 新韓銀行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競技, SSG 김원형 監督과 김민재 首席코치(오른쪽)가 9回初 競技를 지켜보며 拍手를 치고 있다. 2022.5.17/뉴스1
올 시즌 遊擊手 골든글러브 레이스는 박성한(24·SSG 랜더스)과 오지환(32·LG 트윈스)의 2巴戰이라는 評價가 支配的이다.

國家代表 오지환의 농익은 플레이도 눈에 띄지만 박성한의 成長勢가 特히 놀랍다. 2017年 SK 와이번스(SSG 前身)에 入團한 박성한은 일찌감치 常務에서 軍 服務를 마친 뒤 지난해부터 主戰 遊擊手로 뛰고 있다.

박성한은 풀타임 첫 시즌이던 지난해 打率 0.302로 ‘3割 遊擊手’ 타이틀을 얻었고, 올 시즌도 3割 打率을 維持하고 있다. 特히 守備力에서 1年 만에 安定을 찾았다.

高校 時節부터 守備力이 뛰어나다고 評價받던 박성한은 지난해 經驗 未熟으로 不安한 守備를 보여줬다. 그러나 競技를 거듭하며 나아졌고 올해는 安定的인 浦口 能力과 넓은 守備 範圍, 强한 送球 等 最高의 守備力을 갖췄다는 評價다.

박성한의 守備力이 向上된 것에는 1次的으로 손지환 守備코치의 功이 크다. 아울러 名 遊擊手 出身의 김민재 首席코치의 도움도 빼놓을 수 없다.

金 코치는 現役 時節 優秀한 守備力을 바탕으로 2002 釜山 아시안게임,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 出戰했다.

2010年 現役에서 隱退한 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1年부터 SSG 랜더스에서 首席코치를 맡고 있다.

12日 仁川 SSG랜더스필드에서 뉴스1과 만난 金 코치는 弟子 박성한에 對한 얘기가 나오자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을 消化하며 浮沈이 많았지만 올해는 完全히 좋아진 모습”이라고 稱讚했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SSG의 6회초 1사 상황때 박성한이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2.5.18/뉴스1
18日 午後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野球 ‘2022 新韓銀行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競技에서 SSG의 6回初 1死 狀況때 박성한이 安打를 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2.5.18/뉴스1
金 코치는 “技術的인 部分은 元來 좋았는 데다가 經驗이 쌓이면서 餘裕가 생겼다. 손지환 코치의 공이 크다”며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그럴 땐 빨리빨리 잊어버리는 性格이라 슬럼프가 잘 오지 않는 것 같다”고 評價했다.

박진만 三星 라이온즈 監督代行, 이종범 LG 트윈스 2군 監督 等 當代 最高의 遊擊手들과 同時代에 活躍했던 金 코치는 이들과 現在 박성한의 플레이 스타일을 比較하기도 했다.

그는 “나나 (朴)진만이는 스피드가 빠르진 않았지만 큰 스텝으로 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處理하는 스타일이었다. 그에 反해 (李)종범이는 正말 발이 빨라 打毬를 잡아냈다”며 “성한이는 나와 종범이兄의 中間 程度라 본다. 분명한 것은 安定性이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성한이가 이제 두 番째 풀타임 시즌임을 勘案하면 正말 뛰어난 活躍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며 “나는 성한이 나이 때 저 水準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現在 最高 遊擊手로 꼽히는 (오)지환이도 마찬가지”라고 說明했다.

金 코치는 박성한에 對한 稱讚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現在 最高의 遊擊手로는 오지환을 꼽았다.

金 코치는 “差異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지환이가 더 위라고 본다. 성한이는 이제 풀타임 두 番째 시즌인데 年次가 쌓이면서 더 成長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國內에서 技倆을 認定 받으면 國家代表 勝先導 充分하다. 나도 守備力으로 WBC에 參加했다”며 “성한이는 遊擊手 뿐 아니라 2壘手度 可能해 백업 資源으로 活用 幅도 넓다. 充分히 來年 WBC에 出戰할 수 있다고 본다”고 展望했다.

(仁川=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