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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全體 永久缺番 ‘6’… ‘11回 優勝’ 빌 러셀 기려 指定|東亞日報

NBA 全體 永久缺番 ‘6’… ‘11回 優勝’ 빌 러셀 기려 指定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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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籠球(NBA)에서 가장 많은 11番 優勝을 한 빌 러셀(1934∼2022·寫眞)의 選手 時節 등番號 6番이 NBA 全體 球團에서 永久缺番으로 指定됐다. NBA 리그 全體 30個 팀의 永久缺番은 처음이다.

NBA 事務局과 NBA 選手協會는 “8月 1日 世上을 떠난 러셀이 코트 안에서 거둔 業績과 코트 밖에서 人權活動에 힘쓴 遺産은 歷史的인 方式으로 記念할 必要가 있다”며 리그 全體 永久缺番 指定 事實을 12日 發表했다. 事務局과 選手協會는 또 모든 팀 유니폼 上衣 오른쪽에 追慕 패치를 달고 各 팀 코트엔 數字 ‘6’을 적은 클로버 模樣을 새기는 等 2022∼2023시즌 내내 러셀을 기릴 豫定이다. 클로버는 러셀의 所屬 팀이었던 보스턴 球團 象徵이다. 러셀은 1956年부터 13年間 보스턴에서만 뛰었다.

러셀의 6番이 NBA 全體 球團 永久缺番으로 指定됐지만 現在 6番을 달고 있는 選手 24名은 팀을 옮기거나 隱退하기 前까지 같은 番號를 繼續 달 수 있다. NBA 看板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가 6番을 달고 있다.

美國 프로 스포츠에서 모든 팀 永久缺番은 메이저리그(MLB)에서 먼저 나왔다. MLB는 人種差別 障壁을 허무는 데 寄與한 재키 로빈슨(1919∼1972)의 42番을 1997年에 모든 팀 永久缺番으로 남겼다. 뉴욕 양키스는 個人 通算 652세이브(歷代 1位)를 記錄한 마리아노 리베라(53)가 2013年 隱退하자 그의 등番號 42番을 球團 永久缺番으로 追加 指定했다. 北美아이스하키리그(NHL)에선 웨인 그레츠키(61)가 달았던 99番이 前 球團 永久缺番이다. 그레츠키가 國民的 英雄인 캐나다에선 種目을 莫論하고 99番은 選擇하지 않는 게 不文律이었다. 이 때문에 MLB 토론토에 入團한 류현진(35)이 LA 다저스 時節에 이어 99番을 繼續 달자 話題가 되기도 했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nba #永久缺番 #빌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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