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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흙 마를 날 없는 SSG 최지훈…팬들 “顔色 달라져” 걱정|東亞日報

유니폼 흙 마를 날 없는 SSG 최지훈…팬들 “顔色 달라져” 걱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2日 2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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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구단 유튜브에 출연한 최지훈의 시즌 초반(4월) 모습(왼쪽)과 비교되는 후반기(8월) 모습. 무더위 속 경기 끝 온 머리는 젖었고 유니폼은 흙투성이다.
프로野球 SSG 球團 유튜브에 出演한 최지훈의 시즌 初盤(4月) 모습(왼쪽)과 比較되는 後半期(8月) 모습. 무더위 속 競技 끝 온 머리는 젖었고 유니폼은 흙투성이다.
올 시즌 프로野球 中繼 畵面에 가장 많이, 또 자주 잡히는 選手는 SSG 최지훈(25)이다. 11日까지 리그 最多 打席(454打席)과 最多 守備 이닝(891이닝) 主人公이 모두 최지훈이기 때문이다.

광주일고, 동국대를 卒業하고 2020年 SK(現 SSG)에 入團한 최지훈은 데뷔 첫해 0.258, 지난해 0.262였던 打率을 올해는 0.312까지 끌어올리면서 팀이 치른 102競技에 全部 出場하고 있다. 先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도 딱 세 番뿐이다. 홈런도 이미 지난 시즌 세운 個人 最多 記錄(5個)과 타이를 이룬 狀態다.

방망이 솜씨만 좋다고 그라운드를 이렇게 오래 지킬 수는 없다. 최지훈은 SSG 팬들 사이에서 ‘아기 짐승’으로 통한다. 팀 先輩 김강민(40)李 外野 守備에서 ‘人間 限界를 넘어섰다’는 뜻으로 ‘짐승’으로 불린 것처럼 그에 못지않은 守備力을 자랑하는 최지훈이 아기 짐승이 된 것이다. 김강민度 “저하고 최지훈 둘만 있어도 外野를 다 커버할 수 있다. (남은 外野手 한 名은) 내야로 보내도 된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外野 守備가 좋은 選手가 발이 느릴 理 없다. 최지훈은 後續 打者 타구(땅볼, 뜬공, 안타)에 한 베이스 以上 追加 進壘한 確率도 60.7%로 리그 1位다. 畵面에 잡힌 최지훈의 유니폼이 大體로 흙투성이인 理由다.

이렇게 熱心히 뛰다 보니 野球팬 사이에서는 ‘최지훈이 시즌 開幕 넉 달 만에 顔色이 아예 달라졌다. 休息이 必要하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최지훈은 “팬들이 걱정을 해주시는 건 알지만 쉬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서 “잘 자고 잘 먹으면서 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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