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랭킹 끌어올린 김주형, 프레지던츠컵 出典도 可視化

뉴스1
入力 2022年 8月 9日 0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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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투어 첫 優勝을 차지한 김주형(20·CJ大韓通運)李 프레지던츠컵에 出戰할 可能性이 매우 커졌다.

김주형은 9日(韓國時間) 發表된 2022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랭킹에서 5位를 記錄, 지난주 14位에서 9階段을 끌어올렸다.

世界 톱랭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레지던츠컵은 美國팀과 유럽을 除外한 인터내셔널팀間의 골프 對抗戰으로 격년제로 열린다. 當初 지난해 開催될 豫定이었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인해 1年延期돼 오는 9月22日부터 나흘間美國 노스캐롤라이나州 샬럿에서 進行한다.

프레지던츠컵에 出戰名單은 팀 黨 12名이다. 이 中 8名은 世界랭킹에 基盤한 順位로 決定되고, 나머지 4名은 各 팀 團長의 推薦으로 定해진다.

김주형은 지난週까지 世界랭킹 34位로 인터내셔널팀 랭킹에서 14位에 그쳤지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優勝하면서 世界랭킹이 21位까지 上昇했다.

이로 인해 인터내셔널팀 랭킹에서도 캐머런 스미스(濠洲), 마쓰야마 히데키(日本), 임성재(24·CJ大韓通運), 호아킨 니만(칠레)에 이어 5位를 마크했다.

더구나 김주형은 이番週부터 始作되는 PGA 플레이오프 出戰權도 確保했다. 페덱스컵 랭킹이 35位로 上位 70名이 나서는 플레이오프 2次戰까지는 出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大會前까지 世界랭킹을 좀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韓國에서는 김주형보다 世界랭킹이 한 階段 높은 임성재度 프레지던츠컵 出戰이 有力한 狀況이다. 이대로라면 임성재와 김주형 모두 自力出戰權을 確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경훈(31·CJ大韓通運)의 出戰可能性도 남아있다. 이경훈은 現在世界랭킹 45位, 인터내셔널팀 랭킹은 9位다. 플레이오프 等에서 랭킹을 높여 順位를 더 끌어올려도 自力出戰이 可能하다.

더구나 現在 인터내셔널팀 랭킹 1位인 캐머런 스미스(濠洲)와 8位 아담 스콧(濠洲) 等은 現在 리브(LIV) 골프 合流설이 提起되고 있는 狀況이다. 이들은 리브 首長인 그렉 노먼과 같은 國籍의 選手들로 合流與否에 對해 確答을 하지 않은 狀況이다.

萬一 이들이 리브에 合流할 境遇 프레지던츠컵에 出戰하지 못할 可能性이 높다. 프레지던츠컵度 PGA투어가 主管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레지던츠컵과 비슷한 美國과 유럽의 골프對抗戰 라이더컵의 境遇 헨릭 스텐손(스웨덴)李 리브에 合流하자 유럽팀 團長職을 剝奪하기도 했다.

임성재와 김주형, 이경훈이 모두 프레지던츠컵에 出戰할 境遇韓國은 2011年崔京周, 양용은, 金敬泰가 出戰한 以後 11年 만에 3名이 大會에 나서게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