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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 MVP’ KIA 이창진度? 굳어가는 ‘脫데’|東亞日報

‘7月 MVP’ KIA 이창진度? 굳어가는 ‘脫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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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노경은-KT 장성우 이어
“롯데 나가면 잘하더라” 話題
KT 백업砲手 김준태 急成長
三星 投手 最下늘度 可能性

KIA 이창진(31·寫眞)마저 ‘脫데 效果’를 證明했다. 프로野球 롯데에서 不振했던 選手들이 다른 팀에 가서 技倆을 꽃피우는 일이 늘어나면서 벗을 脫(脫)과 프로野球 롯데를 합친 이 表現이 野球팬 사이에서 漸漸 話題를 모으고 있다.


韓國野球委員會(KBO)는 이창진이 記者團 投票 總 32票 가운데 11票(34.4%), 팬 投票 38萬8327票 가운데 16萬5021票(42.5%)를 받아 7月 月刊 最優秀選手(MVP)로 뽑혔다고 8日 發表했다.

2014年 8月 12日 釜山 사직구장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1群 舞臺 데뷔戰을 치른 이창진이 月刊 MVP를 받은 건 이番이 처음이다. 이창진은 데뷔 첫 打席에서 2壘打를 친 뒤 “롯데 레전드 選手인 박정태(53) 같은 選手가 되겠다”고 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이창진은 2015年 롯데가 KT에서 ‘眼鏡 에이스’ 박세웅(27)을 데려오는 過程에서 KT로 팀을 옮겼고 그 뒤 트레이드를 한 番 더 거쳐 2018年 中盤부터 KIA에서 뛰고 있다.

박세웅 트레이드 때 이창진과 함께 롯데에서 KT로 건너간 장성우(32) 亦是 지난해 韓國시리즈 優勝 捕手 타이틀을 얻으면서 脫데 效果를 證明했다. 장성우는 8日 現在 OPS(出壘率+長打力) 0.787을 記錄하면서 主戰 捕手 가운데 양의지(35·NC·0.791) 다음으로 좋은 打擊 實力까지 자랑하고 있다.

장성우 뒤를 받치는 KT 백업 捕手 김준태(28)도 롯데 出身이다. 롯데 時節 김준태는 ‘필드 위 司令官’을 맡기에는 全體的인 野球 센스가 떨어진다는 評價가 따라다녔다. 그러나 지난해 KT로 移籍한 後에는 볼을 스트라이크로 바꾸는 ‘프레이밍’ 能力까지 갖춘 捕手로 거듭났다. 김준태는 올해 打席에서도 2壘打 12個를 곁들여 打率 0.273, 3홈런 19打點을 記錄 中이다. 롯데는 捕手 4名의 成跡을 다 合쳐도 打率 0.188, 5홈런 26打點이 全部다.

投手 쪽에서는 지난겨울 롯데에서 放出당한 뒤 SSG에서 9勝 3敗 2홀드, 平均自責點 2.60을 記錄 中인 노경은(38)李 脫데 效果를 證明하는 代表 事例다. 三星 最下늘(23)도 딱 한 걸음만 더 내디뎠다면 脫데 效果를 證明할 수 있었다. 올 시즌 開幕 前 遊擊手 이학주(32)와 유니폼을 바꿔 입은 最下늘은 지난달 31日 大邱 競技에서 롯데를 相對로 先發 登板해 4回까지 無失點 投球를 선보였다. 그러나 5回初에 3點 홈런을 얻어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면서 脫데 效果 完全 證明 機會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7月mvp #脫데 效果 #證明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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