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더파 전인지’ AIG 女子오픈 3라운드 共同 2位…先頭와 5打車

뉴스1
入力 2022年 8月 7日 08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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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박준석 작가 제공) 2022.7.21/뉴스1 — 전인지 (박준석 作家提供) 2022.7.21/뉴스1

女子 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大業에 挑戰하는 전인지(28·KB金融그룹)가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AIG 女子 오픈(總賞金 730萬달러) 셋째 날 共同 2位를 마크했다.

전인지는 7日(韓國時間) 英國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728야드)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버디 3個 보기 2個를 묶어 1언더파 70打를 쳤다.

中間合計 9언더파 204打를 記錄한 전인지는 媤父노 히나코(日本)와 共同 2位에 자리했다. 中間合計 14언더파 199打를 記錄한 애슐리 部下이(南아共)와는 5打 차다.

전인지는 現在까지 LPGA투어에서 記錄한 4勝中 3勝이 메이저大會日程度로 큰 大會에 剛한 面貌를 보여왔다. 特히 2015年 US 女子오픈, 2016年 에비앙 챔피언십, 올 6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等各其 다른 세 個大會에서 優勝을 차지했는데, 이番大會에서 優勝할 境遇 4個大會制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大業을 達成하게 된다.

2013年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을 메이저大會로 格上 시키면서 5個 메이저大會體制를 運營하는 LPGA는 5個 메이저大會中 4個 메이저大會를 優勝하면 그랜드슬램, 5個 메이저大會를 모두 優勝하면 ‘슈퍼 그랜드슬램’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전인지가 마지막날 逆轉에 成功, 그랜드슬램을 達成할 境遇女子 골프에서는 미키 라이트, 루이스 席스, 줄리 잉스터, 팻 브래들리(以上美國), 캐리 웹(濠洲),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박인비(34·KB金融그룹)에 이은 8番째가 된다.

전인지는 2番홀(파4)과 5番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出發을 했다. 하지만 9番홀(파5)에서 보기를 犯하더니 15番홀(파4)에서도 한 打를 더 잃었다.

多幸히 전인지는 17番홀(파5)에서 버디에 成功, 共同 2位로 셋째 날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競技後 전인지는 “바람이 宏壯히 甚한 狀況에서도 좋은 結果를 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도록 남은 時間 잘 準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라운드에서 部下이가 좋은 成跡을 낸 것처럼 最終 라운드에 누가 順位를 끌어올릴지 알 수 없다. 先頭와 打數差異가 나지만 내 位置에서 最善을 다하겠다”면서 “코스에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눈앞에 놓인 샷과 퍼팅에 集中하겠다”고 덧붙였다.

이番大會에서 韓國選手들은 힘을 내고 있다. 전인지를 비롯해 總 5名이 3라운드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린 狀況이다.

지난 2015年 이 大會에서 優勝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했던 박인비(34·KB金融그룹)는 이날 한 打를 줄여 中間合計 7언더파 206打로 마들렉 삭스트롬(스웨덴)과 共同 4位에 올랐다.

김효주(27·롯데), 朴城炫(29·솔레어), 최혜진(23·롯데)은 中間合計 4언더파 209打로 共同 9位를 마크했다.

2라운드에서 共同 2位에 올랐던 部下이는 이날 버디 8個 보기 1個를 적어내 7언더파 64打를 記錄, 單獨先頭로 뛰어 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