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籠球 박지수, 恐慌障礙로 召集不發…월드컵 不透明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日 09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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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回連續 국제농구연맹(FIBA) 女子월드컵 本選에 나서는 韓國女子籠球에 큰 惡材가 發生했다.

電力의 折半이라고 해도 過言이 아닌 看板 센터 박지수(24·KB國民銀行)가 恐慌障礙 때문에 訓鍊에 參加하지 못한다. 오는 9月22日開幕하는 2022 濠洲女子월드컵 出典도 어려울 수 있다.

1日籠球界에 따르면, 박지수는 最近極甚한 恐慌障礙에 시달렸고, 病院診療以後心身安定에 集中하고 있다.

이날부터 忠北鎭川選手村에서 召集訓鍊에 突入하지만 박지수는 合流하지 못한다.

所屬팀 KB국민은행은 앞서 大韓民國籠球協會와 정선민 監督에게 이런 事實을 共有했다. 心理的인 이슈이기 때문에 所屬팀이나 協會, 代表팀 모두 操心히 對應하고 있다.

匿名을 要求한 關係者는 “回復까지 적잖은 時間이 必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過去惡性 댓글과 메시지에 마음苦生이 甚했던 박지수다. 2020年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鬱憤을 吐하기도 했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KB국민은행을 統合優勝으로 이끌며 正規리그와 챔피언決定戰最優秀選手(MVP)賞을 휩쓸었다.

196㎝인 박지수는 페인트 존 掌握力이 매우 剛한 選手로 戰力의 核心이다. 높이가 큰 强點이고, 미들레인지 得點力亦是 뛰어나다.

지난 시즌 正規리그에서 平均 21.2點 14.4리바운드 4.8어시스트 1.8블록슛을 記錄했다.

美國女子프로籠球(WNBA) 舞臺에서도 세 시즌을 뛰었다.

韓國(13位)은 월드컵 本選 A組에서 世界最强美國(1位)을 비롯해 벨기에(5位), 中國(7位), 푸에르토리코(17位),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位)와 競爭한다.

박지수의 離脫은 정선민號에 매우 致命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