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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來日 LPGA 메이저大會 2連勝 挑戰|東亞日報

전인지, 來日 LPGA 메이저大會 2連勝 挑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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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出戰
2016年 이大會 優勝 땐 21언더
LPGA 메이저大會 最少打 優勝
通算 4勝 中 3勝… 메이저에 强해

전인지(28)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大會 2連勝에 挑戰한다.

전인지는 21日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에서 열리는 시즌 4番째 메이저大會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전인지는 지난달 27日 끝난 LPGA투어 메이저大會 KPMG 女子 PGA챔피언십에서 優勝하며 3年 8個月 만에 LPGA투어 頂上에 올랐다. LPGA투어 通算 4勝 가운데 3勝이 메이저大會 優勝으로 메이저大會에 特히 剛한 面貌를 보여 왔다.

전인지는 2016年 이 大會에서 LPGA투어 메이저大會 最多 언더파 記錄(21언더파)으로 優勝컵을 들어 올렸다. 전인지가 이 大會에서 優勝하면 2015年 박인비(34) 以後 7年 만에 한 시즌에 메이저大會 2勝을 達成한 選手가 된다. 전인지는 같은 大會에서 두 番 優勝한 적은 없다. LPGA투어 1世代 골퍼로 活躍했던 한희원 골프 解說委員은 “전인지가 앞서 열린 메이저大會 優勝으로 흐름이 좋다. 3週間 休息을 해 體力도 備蓄돼 있는 狀況이다”고 했다.

2019年 이 大會 優勝者이자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도 다시 大會 頂上을 노린다. 고진영은 2019年 優勝 以後 LPGA투어 8勝을 올렸지만 메이저大會 優勝은 없었다. 3月 HSBC 위민스 챔피언스 頂上에 오른 고진영은 3月 JTBC 클래식 共同 4位, 4月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準優勝 等 9個 大會에서 톱10에 4次例 進入했다.

박인비는 이番 大會를 통해 ‘슈퍼 그랜드 슬램’에 挑戰한다. LPGA투어 메이저大會인 셰브론 챔피언십(2013年), US女子오픈(2008年, 2013年), KPMG 女子 PGA 챔피언십(2013∼2015年), 女子 브리티시 오픈(2015年) 優勝으로 그랜드 슬램을 達成한 박인비에게 에비앙 챔피언십은 마지막 宿題다. 박인비는 2012年 이 大會場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에비앙 챔피언십의 前身 大會)에서 優勝한 바 있다. 다만 當時에는 메이저 大會가 아니었다.

올 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獨走 中인 박민지(24)의 美國 舞臺 첫 挑戰도 關心事다. 박민지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6勝을 하며 賞金王, 對象 等을 쓸어 담았다. 올해도 3勝을 따내며 賞金, 對象 1位를 疾走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出戰으로 視野를 넓혀보고 싶다고 밝힌 박민지는 “첫 挑戰이니 톱10이 目標이고 3라운드까지 톱10에 있으면 優勝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전인지 #lpga #2連勝 挑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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