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U17 女子籠球 월드컵 14位…벨기에에 35-81 完敗

뉴스1
入力 2022年 7月 17日 22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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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사 여자 농구대표팀의 허유정.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韓國 17歲理事女子籠球代表팀의 허유정. 大韓民國籠球協會提供

이상훈 監督이 이끄는 韓國 17歲以下(U17) 女子籠球代表팀이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7 女子籠球 월드컵에서 벨기에에 完敗해 14位를 記錄했다.

韓國은 17日(韓國時間)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2 FIBA U17 女子籠球 월드컵 13位決定戰에서 벨기에에 35-81로 크게 졌다.

韓國은 1쿼터까지 15-18로 對等하게 싸웠으나 2쿼터와 3쿼터에서 6點씩으로 묶이며 完敗를 當했다. 27-66으로 突入한 4쿼터에서도 韓國은 8點밖에 넣지 못했다.

韓國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벨기에에 33-68로 크게 밀렸고 필드골 成功率이 16.67%에 그쳤다. 허유정(盆唐經營고)이 두 자릿數得點(14點)을 올렸을 뿐이다.

이로써 韓國은 이番大會에서 1勝6敗를 記錄, 16個 팀 中 14位에 자리했다.

앞서 韓國은 組別리그 C組에서 이집트(73-75), 캐나다(58-92), 스페인(52-92)를 相對로 全敗를 했다. 以後 16强 토너먼트에서 ‘最强’ 美國에 29-114, 85點次 대패 受侮를 當했고 9~16位戰에서도 슬로베니아에 61-92로 졌다.

13~16位戰에서 아르헨티나를 68-55로 꺾고 唯一한 勝利를 記錄했다.

韓國戰까지 全敗를 當한 아르헨티나는 15位決定戰에서 멕시코를 잡고 첫 勝과 함께 15位에 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