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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健兒 더블더블’ 추일승號, ‘亂賊’ 中國 꺾고 FIBA 아시아컵 첫 勝|東亞日報

‘라健兒 더블더블’ 추일승號, ‘亂賊’ 中國 꺾고 FIBA 아시아컵 첫 勝

  • 뉴스1
  • 入力 2022年 7月 13日 0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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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중국전에서 맹활약한 라건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뉴스1
아시아컵 中國戰에서 猛活躍한 라健兒.(大韓民國籠球協會 提供)ⓒ 뉴스1
추일승號가 ‘亂賊’ 中國을 꺾고 籠球 아시안컵 組別리그 緖戰을 勝利로 裝飾했다.

추일승 監督이 이끄는 韓國籠球代表팀은 12日(韓國時間)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中國과 組別리그 1次戰에서 93-81로 勝利했다.

組別리그 첫 競技에서 가장 까다로운 中國을 制壓하며 快調의 스타트를 끊은 韓國은 큰 自信感을 裝着하고 臺灣과의 2次戰을 맞이하게 됐다. 臺灣前은 오는 14日 午後 5時에 열린다.

代表팀의 1次 目標인 4强 進出을 위해서는 組別리그를 3戰 全勝으로 通過하는 게 最上의 시나리오다. 그러기 위해 中國은 반드시 넘어야 할 相對였다.

中國은 最近 濠洲에서 열린 FIBA 籠球 월드컵 豫選 競技를 마친 뒤 一部 選手들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 判定을 받으면서 스쿼드 構成에 非常이 걸렸다.

確診된 것으로 알려진 核心 選手 저우치는 最終 엔트리에 合流했지만 궈아이룬이 빠지면서 電力 弱化가 不可避했다. 저우치度 13日까지 濠洲에서 出國할 수 없어 韓國戰에는 나서지 못했다.

韓國은 弱해진 中國을 相對로 始作부터 對等한 競技를 펼쳤다. 높이와 스피드 모두 中國에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後半에는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中國을 壓倒하며 餘裕있는 競技를 펼쳤다.

라건아가 25得點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活躍하며 勝利에 앞장섰고 虛暈이 15點 6어시스트, 강상재가 13點 3리바운드, 이대성이 11點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韓國은 슛 成功率에서 47.83%로 37.33%에 그친 中國을 壓倒했고, 리바운드에서도 45-44로 앞섰다.

치고받는 攻防戰 속 全般을 43-45로 僅少하게 뒤진 韓國은 後半 들어 反擊에 나섰다.

이우석이 3쿼터 初盤 雰圍氣를 主導하며 49-45로 逆轉을 이끌어냈고, 라건아가 內外郭에서 잇따라 得點에 成功하며 隔差를 벌렸다.

中國의 攻擊이 停滯된 사이 韓國은 강상재와 라健兒의 連續 得點으로 59-53까지 달아났다. 以後 리드를 놓지않고 차곡차곡 點數를 쌓은 韓國은 65-59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韓國은 4쿼터 들어 中國에 追擊을 許容했다. 라건아가 벤치로 물러난 사이 67-65까지 쫓겼다.

이때 추일승 監督은 作戰 타임을 불러 中國의 흐름을 끊었다. 作戰 타임 後 守備 集中力을 끌어올린 韓國은 다시 點數를 쌓기 始作했고, 4쿼터 始作 3分 1秒 만에 73-65로 달아났다.

餘裕가 생긴 韓國은 機動力과 높이를 앞세워 中國을 壓迫했다. 강상재가 골밑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獻身했고, 라건아가 怪力을 發揮한 韓國은 競技 終了 3分 15秒를 남기고 80-69로 點數差를 더 벌렸다.

以後 韓國은 최준용이 競技 終了 2分 33秒 前 5反則 退場을 當해 82-77까지 追擊을 許容했지만, 김종규와 虛暈이 奮戰하며 逆轉을 내주지 않았다.

競技 終了 40秒 前 87-79로 앞선 韓國은 끝까지 放心하지 않고 中國의 攻勢를 막아냈고, 結局 짜릿한 勝利를 따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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