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8位墜落’ 주춤한 롯데, 꼭 잡아야 할 6月 마지막 3連戰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13時 1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롯데 자이언츠는 28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 사직 3연전을 치른다. 2022.4.27/뉴스1 — 롯데 자이언츠는 28日부터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 辭職 3連戰을 치른다. 2022.4.27/뉴스1

22日 만에 8位에서 脫出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2日 만에 다시 8位로 미끄러졌다. 5月에 이어 6月에도 月刊勝率 5割에 到達하지 못했는데 7月에 反騰하기 위해선 이달 마지막 3年前부터 잡아야 한다.

롯데는 지난 24日 키움 히어로즈를 5-1로 꺾고 8位에서 共同 6位로 두 階段이 뛰어오르며 中位圈跳躍의 希望을 품었다. 그러나 25日과 26日 키움에 連거푸 敗하며 共同 7位, 8位로 한 階段씩 내려갔다.

8位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롯데는 6月 들어 8位에 머물러 있는 날이 23日이나 된다. 조금만 힘내면 順位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았으나 番番이 機會를 살리지 못했다.

롯데는 6月에 치른 21競技에서 8勝(1無12敗)만 거뒀다. 남은 6月 3競技를 다 이겨도 勝率 5割이 안 된다. 萬若 남은 3競技를 다 敗한다면 月刊勝率은 0.348로 慘澹했던 5月成績(9勝17敗·勝率 0.346)과 다를 게 없다.

롯데가 치고 올라가지 못했던 理由中 하나는 위닝시리즈에 失敗했다는 것이다. 15日과 16日當時連敗 늪에 빠져있던 最下位 한화 이글스를 두 番制壓한 것이 6月 시리즈 中唯一하게 2勝을 거둔 記錄이다.

6月에는 投打均衡도 맞지 않았는데 팀 打率이 2位(0.271)에 올라 있는 反面 팀 平均自責點은 9位(5.01)에 그쳤다. 뒷門度弱해 7回까지 앞서던 競技를 두 番이나 그르쳤다. 核心 불펜 資源인 최준용과 김원중은 6月平均自責點이 各各 6.75와 4.50이었다.

反騰이 必要한 롯데에 危機이자 機會가 찾아왔다. 롯데는 28日부터 30日까지 釜山 사직구장에서 7位 두산 베어스와 3連戰을 치른다. 두산과 隔差는 1競技로 롯데가 이番 3連戰結果에 따라 順位를 끌어올릴 수 있다. 萬若 롯데가 두산에 스윕승까지 거둔다면 5位競爭에 불을 지필 수 있다.

롯데에 鼓舞的인 點은 두산의 흐름도 나쁘다는 것이다. 두산은 6月勝率이 0.381(8勝13敗)로 롯데보다 더 낮다. 26日 KIA 타이거즈를 힘겹게 꺾으며 가까스로 3連敗에서 벗어났다.

롯데가 이 機會를 잡으려면 于先 28日競技에 登板할 두산 先發投手 이영하부터 攻掠해야 한다. 롯데는 올해 이영하와 두 次例 만나 苦戰했는데 이영하의 롯데戰平均自責點은 2.84였다. 롯데 打線이 打率 2位 이대호를 中心으로 奮戰해야 한다. 이대호는 올해 이영하를 相對로 打率 0.600로 强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