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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쭉 SSG? 世上에 없던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東亞日報

이대로 쭉 SSG? 世上에 없던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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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還點 프로野球 41年 새 歷史 關心
김광현 等 앞세워 繼續 先頭 지켜… 시즌 中엔 2017年 KIA 175日 最長
이대호 打擊王-오승환 세이브王… 最高齡 타이틀 更新 與否도 焦點
박병호, 最多 6番째 홈런王 挑戰

26日까지 프로野球 10個 球團은 總 358競技를 치러 시즌 全體 日程(720競技)의 49.7%를 消化했다. 시즌 返還點을 눈앞에 둔 狀況에서 最高 關心事는 SSG가 프로野球 41年 歷史上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優勝을 차지할 수 있을지다.

와이어 투 와이어는 元來 競馬에서 始作點과 決勝點을 얇은 鐵絲(wire)로 標示하는 데서 由來했다.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繼續 1等으로 달리면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이 되는 것이다. 現在는 다른 種目에서도 始作부터 끝까지 繼續 1位 자리를 지키면 같은 表現을 쓴다.

SSG는 올 시즌 開幕日인 4月 2日 昌原에서 NC에 4-0으로 勝利하면서 共同 1位에 오른 뒤로 26日까지 86日間 73競技를 치르는 동안 單 하루도 1位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프로野球 歷史上 開幕 以後 이렇게 오래 1位 자리를 지킨 건 올해 SSG가 처음이다.

單, 시즌 中間부터 따지면 2017年 KIA가 開幕 10番째 競技를 치른 그해 4月 12日부터 시즌 終了日(10月 3日)까지 134競技, 175日 동안 1位를 내놓지 않은 게 最長 記錄으로 남아 있다. SSG가 現在 페이스를 이어가면 이 記錄도 넘어설 수 있다.

김광현
平均自責點 1位(1.43) 김광현(34)의 活躍을 앞세워 ‘最强’ 자리에 오른 SSG 다음으로는 키움과 LG가 2位 싸움을 벌이고 있다. 3位 LG가 最近 10競技에서 7勝 3敗를 거두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렸지만 2位 키움도 똑같이 7勝 3敗를 記錄하면서 2位 자리를 지켜냈다. SSG와 키움은 3競技, 키움과 LG는 1.5競技 차다. 反面 4位 KIA는 LG에 3.5競技 뒤져 ‘單番에’ 順位를 뒤집기는 쉽지 않다.

‘가을 野球’ 마지노線인 5位부터는 中下位圈 싸움이 한창이다. 시즌 初盤 上位圈에 자리하다 8位까지 미끄러진 롯데도 5位 KT에 2.5競技 뒤져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9位 NC는 롯데와 4競技, 10位 한화는 NC와도 4.5競技 車라 順位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韓華가 올해도 10位에 그치면 롯데와 함께 歷代 最多(9番) 最下位 記錄을 共有하게 된다.

이대호
個人 記錄 部門에서는 歷代 最高齡 타이틀리스트 誕生 與否가 主要 關心事다. 롯데 이대호(40)는 現在 打率 0.3509(265打數 93安打)로 0.3514를 記錄 中인 이정후(24·키움)를 0.0005 差로 追擊하고 있다. 이대호가 追越에 成功하면 2013年 LG 이병규가 세운 歷代 最高齡(38歲 11個月 10日) 打擊王 記錄을 새로 쓰게 된다. 歷代 最高齡 세이브王에 挑戰하는 三星 오승환(40)도 18세이브로 이 部門 先頭 고우석(24·LG)을 3個 次로 뒤쫓고 있다.

박병호
KT 박병호(36)가 리그 最多 홈런王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지에도 關心이 쏠린다. 現在 22홈런으로 2位 김현수(34·LG)보다 홈런 8個가 많은 박병호가 시즌 홈런 레이스를 1位로 마치면 個人 通算 6番째 홈런王에 오른다. ‘라이언 킹’ 李承燁(46)도 홈런王 登極은 5番뿐이었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返還點 프로野球 #이대호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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