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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1R 單獨先頭… 3年 8個月 만에 優勝 보인다|동아일보

전인지, 1R 單獨先頭… 3年 8個月 만에 優勝 보인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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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大會인 KPMG위민스챔피언십
8언더 코스레코드 타이記錄 올려
코스 길어 156名 中 14名 언더파
通算 3勝 中 메이저大會 2勝 經驗

전인지(28·寫眞)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大會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첫날 코스 레코드를 作成하며 個人 通算 3番째 메이저 優勝으로 가는 길을 잘 열었다.

전인지는 24日 美國 메릴랜드州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CC(파72)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버디 9個, 보기 1個로 코스 레코드와 타이人 8언더파 64打를 記錄하며 單獨 先頭로 나섰다. 3언더파 69打를 적어 낸 共同 2位 최혜진(23) 폰아농 펫람(32·태국)에게 5打 앞선 전인지는 個人 通算 3番째 메이저 優勝이자 通算 4勝을 向한 좋은 出發을 보였다.

전인지는 2015年 메이저大會인 US女子오픈 頂上에 오르며 첫 勝을 申告했다. 이듬해인 2016年 LPGA투어 會員이 된 전인지는 그해 에비앙 챔피언십 優勝으로 메이저 2勝을 達成했다. 2018年 10月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頂上을 차지한 전인지는 以後 優勝과 因緣을 맺지 못했다. 3月에 열린 HSBC 월드 챔피언십 共同 2位가 2018年 優勝 以後 最高 成跡이다. 전인지는 “지난 몇 週 동안 心理的으로 너무 힘들고 負擔感을 느꼈다”며 “結果를 생각하지 않고 샷에만 集中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大會場인 콩그레셔널CC는 LPGA투어 競技가 열리는 곳 中 코스가 길기로 有名한 데다 1라운드가 始作되기 前 비까지 내려 出戰 選手 156名 가운데 14名만 언더파를 記錄했다. 드라이버 正確度 100%, 그린 的中率 83.3%를 記錄한 전인지는 “비가 많이 내려 코스가 더 길게 느껴졌다”며 “우드 샷이 좋았고 그린도 부드러워 긴 클럽으로 쳐도 均衡이 맞았다”고 했다.

1언더파 71打, 共同 6位로 1라운드를 마친 世界랭킹 2位 넬리 코르다(24·美國)는 “내 成跡도 만족스럽지만 (前)인지는 어떤 코스에서 競技를 했는지 모르겠다. 正말 잘했다”고 말했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과 2013∼2015年 이 大會를 3連霸했던 박인비(34)는 이븐파 72打, 共同 15位로 첫날을 보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전인지 #메이저大會 #위민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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