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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事故 흉터 鮮明한 다리… 우즈 팬들 “이러고도 出戰?”|東亞日報

交通事故 흉터 鮮明한 다리… 우즈 팬들 “이러고도 出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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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골프大會서 찍힌 寫眞 속 늘 가려오던 다리 모습 드러나
當時 “散散조각 났다” 說明처럼 종아리에 파인 傷處도 남아있어

NBC스포츠 골프채널이 21일 공개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한 젊은 남성의 사진. 우즈는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 부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오른쪽 다리 정강이 정면엔 수술로 인한 큰 흉터가 보이고 종아리 옆 부분은 오목하게 파여 있다. 사진 출처 NBC스포츠 골프채널
NBC스포츠 골프채널이 21日 公開한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한 젊은 男性의 寫眞. 우즈는 交通事故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 部位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오른쪽 다리 정강이 正面엔 手術로 인한 큰 흉터가 보이고 종아리 옆 部分은 오목하게 파여 있다. 寫眞 出處 NBC스포츠 골프채널
‘交通事故 負傷에서 復歸한 타이거 우즈를 보고도 아직 感銘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 寫眞 한 張이 바꿔놓을 것이다.’

NBC스포츠 골프채널은 이런 說明과 함께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의 모습이 담긴 寫眞 한 張을 21日 公開했다. 寫眞 속에서 우즈는 웃는 얼굴로 한 젊은 男性과 함께 포즈를 取하고 있는데 지난 週末 아들 찰리(13)가 出戰했던 주니어 골프大會에 參加한 選手로 보인다.

검은色 半바지 차림에 샌들을 신고 있는 우즈는 交通事故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 部位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2月 交通事故를 當한 우즈는 올해 4月 시즌 첫 메이저 大會인 마스터스를 통해 1年 4個月 만에 公式大會에 復歸했는데 競技를 치를 땐 긴 바지를 입었다. 練習 라운드를 할 때는 半바지를 입기도 했지만 負傷 部位인 오른쪽 정강이는 每番 슬리브로 가렸었다.

골프채널이 公開한 寫眞 속 우즈의 오른쪽 다리를 보면 정강이 正面엔 手術로 인한 큰 흉터가 보이고 종아리 옆 部分은 오목하게 파여 있다. 매끈한 왼쪽 다리와는 差異가 많이 난다. 이 寫眞을 본 팬들은 “우즈가 이런 다리로 競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反應을 보였다. 우즈의 交通事故 當時 美國 言論들은 정강이뼈가 그냥 부러진 程度가 아니라 ‘散散조각 났다(broke into pieces)’고 傳하면서 選手 生命이 위태로울 程度의 큰 負傷이라고 報道한 바 있다.

우즈는 5月 시즌 두 番째 메이저 大會 PG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뒤 棄權했고 20日 끝난 세 番째 메이저 大會 US오픈엔 出戰하지 않았다. 우즈는 7月 英國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大會 브리티시오픈에 參加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타이거 우즈 #交通事故 浮上 #鮮明한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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