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場音樂소리 다시 들린다… 來日 서원밸리 콘서트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7日 03時 00分

김동욱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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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唯一의 골프場慈善公演
코로나 擴散에 2年間 못열려

國內唯一의 골프場慈善音樂祝祭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3年 만에 다시 열린다.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2年間中斷됐던 그린콘서트를 28日京畿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 特設舞臺에서 開催한다.

2000年始作된 이 콘서트에서는 골프場 페어웨이와 그린을 舞臺로 國內 뮤지션들의 公演이 펼쳐진다. 이番 콘서트에는 펜타곤, AB6IX, 슈퍼주니어(이특·神童), 빌리, 픽視, 김재환, 황우림, 백지영, 박미경, 왁스, 임창정, 김조한, 정동하, 琉璃箱子, 박학기 等 29個 팀이 參加한다. 只今까지 그린콘서트를 찾은 觀客은 約 45萬名에 이른다. 海外에서도 每年 3000名程度가 다녀갔다.

公演이 열리는 날 하루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營業을 中斷한다. 골프場 1個 홀을 콘서트場으로, 9個 홀을 駐車場으로 使用한다. 2000年부터 먹거리 場터와 이벤트 等을 통해 募金한 慈善基金은 6億 원이 넘는다. 慈善基金은 京畿坡州保育院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運動本部等에 傳達됐다.

28日 낮 12時부터 골프場이 開放되고 公演은 午後 6時부터다. 觀覽料는 無料. 公演에 앞서 캘러웨이골프가 主管하는 長打大會, 퍼트大會, 어프로치 競演大會와 倉庫大放出 쇼핑몰이 열린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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