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防禦 ‘靑信號’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3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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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타이틀 防禦에 나선 이경훈(31)李靑信號를 켰다.

이경훈은 13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總賞金 910萬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6個를 쳐 8언더파 64打를 記錄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AT&T 바이런 넬슨에서 生涯 첫 PGA 투어 優勝을 거머쥐었다. 以後優勝이 없었던 이경훈은 最近競技力이 살아났고, 이날 라운드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共同 2位에 올라 大會 2連霸에 挑戰한다.

이날 이경훈은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와 精巧한 아이언샷으로 94.44%의 높은 그린的中率을 선보였다.

1라운드를 마친 이경훈은 “昨年에 이어서 오늘 첫 라운드를 좋게 마친 것 같아서 氣分이 좋다. 繼續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氣分 좋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날 競技內容에 對해 “지난 週부터 아이언 게임이랑 퍼터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이番週까지 이어져서 便安하게 플레이 하고 있다. 漸漸 좋아진다는 믿음과 感謝한 생각으로 플레이 하다 보니까 좋은 스코어가 나오는 것 같다”고 說明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는 無慮 12언더파 60打를 記錄해 單獨先頭에 올랐다.

韓國選手들은 中下位圈에 머물렀다. 노승열(31)은 3언더파 69打로 共同 40位에 올랐고, 김주형(20)은 2언더파 70打로 共同 66位에 이름을 올렸다. 2019年 이 大會 챔피언 姜成勳(35)은 1언더파 71打로 共同 79位, 김시우(27)는 이븐파 72打로 共同 107位에 머물렀다.

한便世界랭킹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는 5언더파 67打를 記錄해 共同 12位에 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