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年 만의 國內舞臺期待 모았는데… 임성재, 코로나 確診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3日 03時 00分

강홍구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KPGA 우리金融 챔피언십 抛棄
美서 來週 열리는 메이저大會인 PGA 챔피언십 參加도 힘들어져

韓國男子 골프 看板 임성재(24·CJ大韓通運·寫眞)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判定으로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金融 챔피언십 出戰을 抛棄했다. 7日間自家隔離에 들어가면서 20日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컨트리클럽에서 幕을 올리는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PGA 챔피언십 出典도 어려워졌다.

KPGA 側은 12日 “임성재가 午前에 確診判定을 받아 大會에 棄權했다”고 밝혔다. 이날 京畿驪州 페럼클럽(파72)에서 開幕한 우리金融 챔피언십은 임성재의 後援社中 하나인 우리금융그룹이 主催한 大會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位 박상현(39·동아제약), 지난週 GS칼텍스 매경오픈 優勝者 김비오(32·호반건설)와 同伴 플레이를 할 豫定이었다.

지난週歸國한 임성재는 優勝을 차지했던 2019年 10月 제네시스 챔피언십 以後 2年 7個月 만에 이番大會를 통해 國內 팬 앞에 설 計劃이었다.

이番大會出戰을 위해 이番週 열리는 AT&T 바이런 넬슨 大會를 包含해 美國프로골프(PGA)투어 3個大會도 건너뛰었다. 10日에는 練習라운드와 記者會見에 나섰고, 11日에는 프로암大會度消化하며 意欲을 나타냈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韓國男子 골프 看板 #임성재 #코로나 確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