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場慈善音樂祝祭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3年만에 열린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1日 15時 51分

김동욱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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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唯一의 골프場慈善音樂祝祭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가 3年 만에 다시 열린다.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 19) 事態로 2年 동안 中斷됐던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를 28日京畿坡州 서원밸리 골프클럽 特設舞臺에서 開催한다.

2000年부터 始作한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골프場 페어웨이와 그린을 舞臺로 國內最高 뮤지션들의 公演을 펼쳐진다. 只今까지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를 찾은 觀客은 約 45萬名에 이른다. 每年 4萬餘名이 찾는 가운데 海外에서도 每年 3000名程度가 그린 콘서트를 다녀갔다.

公演이 열리는 날 하루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營業을 中斷한다. 골프場 1番 홀을 콘서트場으로, 9個 홀을 駐車場으로 使用한다. 2000年부터 寄附한 慈善基金은 約 6億 원이 넘는다. 慈善基金은 京畿坡州保育院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運動本部等에 傳達됐다.

公演은 慈善行事趣旨로 열려 뮤지션들이 才能寄附形態로 參加한다. 出演陣은 華麗하다. 펜타곤, AB6IC, 슈퍼주니어(이특·神童), 베리베리, 킹덤, 탄, 柳나이트, 위클리, 빌리, 픽視, 코카N버터, 김재환, 白亞鉛, 장민호, 朴君, 황우림, 風流大將億스, 라포엠, 백지영, 박미경, 왁스, 김원준, 임창정, 김조한, 정동하, 琉璃箱子, 박학기, 이봉원 等 모두 29個 팀이 參加한다.

이날 낮 12時부터 골프場이 開放되며 公演은 午後 6時부터 펼쳐진다. 公演觀覽料는 無料다. 公演에 앞서 캘러웨이골프가 主管하는 長打大會, 퍼트 大會, 어프로치 競演大會와 倉庫大放出 쇼핑몰이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各種 놀이 器具가 運營되며 먹거리 場터, 씨름場等 다양한 行事가 펼쳐진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