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蹉跎準優勝’ 고진영, 自信感回復…“다음 大會 기다려진다”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日 11時 0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女子 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總賞金 150萬 달러)에서 아쉽게 1打差準優勝에 그쳤다.

고진영은 2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大會 4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4個, 보기 1個를 쳐 5언더파 66打를 記錄했다.

最終合計 9언더파 275打를 친 고진영은 2位로 大會를 마쳤다.

고진영은 “오늘 일찍 競技를 했다. 지난 3라운드에 비해 바람이 덜 불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플레이를 잘 하면 優勝機會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前半 9個 홀에서는 플레이를 잘 했지만, 슬프게도 後半에는 잘 안 됐다. 오늘 좋은 플레이를 했고 오늘 브론테 路와 競技하면서 재미있었다. 좋은 順位로 마치게 되어 좋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番週에 처음으로 코스 위에서 즐겼던 것 같다”고 한 고진영은 “지난 週에 잘 되지 않아서 조금 失望했었는데, 파운더스 컵을 앞두고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이番週에 自信感을 되찾았고, 다음 大會가 기다려진다”고 覺悟를 다졌다.

머리나 앨릭스(美國)는 10언더파 274打를 記錄해 優勝을 차지했다. 앨릭스는 15番홀까지 고진영과 痛打를 記錄했지만, 16番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後 나머지 홀을 派로 세이브海優勝을 거머쥐었다.

앨릭스는 2018年 첫 優勝에 이어 4年만에 LPGA 투어 通算 두 番째 優勝을 차지했다.

뉴질랜드 僑胞 리디아 고와 메건 캉(美國)은 中間合計 8언더파 276打로 共同 3位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高는 마지막 날 1打를 줄이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3라운드까지 共同 3位였던 박인비(34)는 이날 1打를 잃어 最終合計 4언더파 280打共同 16位로 밀려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