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다시 달린다…PGA챔피언십 코스에서 練習 라운드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9日 0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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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PGA챔피언십에서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를 볼 수 있을까.

雰圍氣는 나쁘지 않다.

골프 다이제스트 等美國言論들은 29日(韓國時間) 우즈가 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練習 라운드를 進行했다고 一齊히 傳했다.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은 다음달 20日開幕하는 PGA챔피언십 開催場所다.

專用機를 타고 플로리다에서 날아온 우즈는 半바지와 半팔 티셔츠를 입은 채 라운드를 消化했다. 2015年부터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 몸담고 있는 프로 캐리 코즈비가 캐디를 맡았다.

지난해 2月車輛顚覆事故로 選手生命을 威脅할 程度의 큰 다리 負傷을 當한 우즈는 이달 初進行된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통해 509日 만에 돌아왔다.

最終合計 13오버파 301打共同 47位로 成跡은 좋지 않았지만 골프팬들은 그가 힘든 再活을 이겨내고 다시 필드에 섰다는 事實 하나에 큰 拍手를 보냈다.

우즈는 2007年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PGA 챔피언십 頂上에 오른 바 있다. 다만 나무가 많이 사라졌고, 벙커가 再調整되는 等 그때와 코스가 一部 바뀌었다.

우즈는 PGA챔피언십 出戰申請을 마친 狀態이지만 아직 確答은 내놓지 않고 있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우즈가 몸 狀態를 지켜본 뒤 出戰與否를 最終決定할 것으로 점쳤다.

[서울=뉴시스]